늘 인터넷에 답안지 올리고 김해 박물관의 선조들에게 답안 확인하러 가는 듯 합니다. 거의 10여 차례 다녀와도 갈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오늘은 더 그러합니다. 아참 새 고속도로가 열려 고속도로 톨 게이트 거리까지로는 10분~15분 정도로만 걸립니다. 완전 옆 동네가는 기분..

1. 가야 문화제 기간 재개관한 김해박물관에 갔습니다. 2. 김해박물관 연대표에는 고조선 성립이라고 정확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3. 새로운 문자입니다. 역시 별문자로 왼쪽은 오리배로 북극성 부근을 표현하고, 오른쪽 나비는 오리온 자리 부근을 표현했다고 봅니다.

소는 훈민정음에 '물건을 덮다' 로 나옵니다. 즉 그물로 물고기를 덮어 잡다가 '소다' 입니다. 이 문자는 '소다'를 표현하고 있고, 훈민정음의 점 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흔히 아래 아 라는 점은 고대 한글에서 원방각 그물 안에 점이 들어 있었고, 세종 대에와서 아래로 내린 것입니다. ..

1. 다시 양산유물 전시관으로 갑니다. 상설전시관에 X 가 선명하게 아주 선명하게 있습니다. 이 문자를 근대 영어알파벳에서 가져왔다는 저들의 논리가 너무 웃깁니다. 이것은 바로 '배달' 문자로 그물로 가둔다라는 표식입니다. 처음에는 풍어를 기원하는 표식에서 출발했다가 차츰 주술..

이미 김해 박물관의 전시물에 # 을 본인의 졸저 '고조선문자 2' 에서 알렸습니다. 오늘 제 가림토 공부 재확인하러 김해 박물관에 갔습니다. 전시실 공사로 인해 장소를 옮겨 핵심 유물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1. 고속도로를 나와 대동-제 이름과 같은 김해의 지역 이름- 에서 풍경 사진입..

(*) 라호르 (Lahore) : (지명 의미 ?) - 인더스강 지류인 라비강을 따라 형성된 인더스평원 북부에 위치하며, 파키스탄에서 카라치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로서 펀자브주의 주도이며, 인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인구 11백만명, 2011년도 기준). - 역사적으로 이슬람제국의 중심도시로 발달해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