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와 ‘ᅘᅩᇰ(洪)’의 고찰
2023. 1. 21. 09:50ㆍ말글경
‘하다’와 ‘ᅘᅩᇰ(洪)’의 고찰
이미 언어 연구 초기부터 우리말 ‘크다/깊다/많다’의 ‘하다’에 주목한 바 있습니다. 이 우리말 ‘하다’의 의미를 한자어 ‘ᅘᅩᇰ’이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말 ‘하다’는 원래 ‘ᅘᅡ다’였음을 알 수 있고, 더 태고어는 ‘ㆁᅌᆞᇰ’임을 알 수 있습니다. ㆁㆁ 이 ㆅ 된 후, 늘어지면 우리말 ‘훌륭-하다’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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