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독어: 쾅 소리내다
2023. 1. 6. 09:47ㆍ한국어=독어
37쪽 klap, klapoˆn, klappoˆn = klatschen, klappen
klappen[크라펀]은 영어 단어 clap이 된 단어인데 영어 단어는 주로 ‘박수치다’이지만 여기서는 ‘꽝 소리내다’입니다.
klap[크랖], klapoˆn[크라폰], klappoˆn [크라뽄] 이라고 하나씩 열거했는데 우리말 ‘쾅 소리내다’처럼 하나의 ‘쾅’으로 표기한 것입니다. 만약 ‘쾅-쾅 소리내다’ 였다면 klapoˆn klappoˆn [[크라폰-크라뽄] 이 되는 것입니다. ㅅ은 빠져나가 영어 단어의 slam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말 ‘쾅’은 원래 종성이 ㅀ이었고 ㄹㅍ/lp으로 나타난 것이 Klap/clap입니다. ‘쾅’이란 단어가 clap으로 나타났다고 추정하기에는 제 공부를 완전히 이야해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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