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단위 비교: 2. 물을 들이키다
2023. 1. 4. 21:53ㆍ한국어=독어
2. 물을 들이키다
‘물’의 옛말은 ‘믈’로만 되어 있지만, ‘다슬기’를 ‘배틀조개’라 하듯이 ‘배들/배틀’이란 태고어가 남아 있습니다. 또 심마니어로
‘수음/숨’으로 남아 있기도 한데 ㅄ/ㅁㅅ에서 분리된 단어이자 한자어 ‘수(水)’입니다.
Wasser trinken.
[바써 트린켄]
= 배들/브슬/므슬 들이키다 (태고 한국어)
거의 같은 구를 사용했습니다.
'한국어=독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대 독어: 꾸러미 =kerba(n) (0) | 2023.01.04 |
---|---|
고대 독어: 과자 (0) | 2023.01.04 |
고대 게르만 구 단위 표현 -1 (0) | 2023.01.04 |
27. 구멍=Grube[그루버] (0) | 2023.01.04 |
고대 독어: 뿌리다 (0)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