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언어 , 태고의 언어

2022. 11. 1. 08:10말글경

그래서 우리는 처음 언어를 다음과 같이 고찰 할 수 있습니다. 

 

뿌리말 ㅄㆁㄹㆁㆁ 이 나오고 단어를 3개 연결해서 표현을 만듭니다. 처음에는 명사와 동사 구분이 없었던 시대인데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걷다 (뿌리말), ‘ᄀᆞퟛ혹은 ᄞᆞퟛ

 

다음 2마디를 겹쳐 주로 명사를 만듭니다.

걸음-걸음’ ‘걸어 감

 

2마디를 겹치는 것은 우리말에 주로 의성어와 의태어에 나타납니다. 태초에는 명사와 부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지만 우리말에서는 점차 부사로 정착된 것입니다.

 

 

다음 주로 3 마디를 겹쳐 동사를 만드는데 2가지 형식이 있습니다.

걸음-걸음-걷다/ 걸음-걸음-하다

 

그러면 한자어 보행(步行)’은 무엇인가 하면 걸음-걸음/이 명사와 동사형으로 분리 되지 않은 상태의 표현입니다. ‘ᄞᅥᆯ음-ᄞᅡᆷ인데 현재 우리말은 걸어 감이고, 한자어는 보행(步行)’이 된 것입니다. 다음 동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하다붸다/ᄧᅳ다를 붙여줍니다.

 

ㅂ을 포함한 우리말은 발걸음-발걸음-하다입니다.

 

한자어는 이렇게 이미 고대에 형성 된 것이고, 단어 단위의 한자어는 ㅴ/ㅵ에서 나오는 각 종 변음을 표식한 것입니다.

 

이렇게 태고(太古)의 언어를 명확하게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걸음'은 ㅂ이 ㅍ 되어 pace 가 되고, ㅅㄷ 이 step이 됩니다.

 

그래서 '바람이 살랑-살랑- 분다'는 

'ᄡᅡ람() ᄡᅡᆯ랑-ᄡᅡᆯ랑 ᄡᅮᆫ다'이고,

사람의 ᄡᅡ람과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바람사람으로 굳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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