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4. 22:00ㆍ고조선화폐(명도전)
부여 국명을 소나무로 보는 견해
일면 일리가 있어 보이고, 비파형 동검도 '소나무'로 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하늘의 소나무, 칠성, 바다의 배 모두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 논문에서 '벌판' 되기전의 최남선 견해를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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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의 의미를 현대 한국어 벌, 들판, 평야로 해석한 첫 사례는 최남선이다. 그는 부여란 본래
ᄇᆞᆰ(光明)에서 유래하여 넓은 평야를 의미하는 같은 음역 혹은 뜻새김인 벌(伐, 夫里, 弗, 火)
등으로 전화하였다고 한다. 부여의 중심지가 송화강 연안의 만주 평원 일대이고, ‘벌’, ‘부리’
등의 지명이 서라벌․고사부리(古沙夫里) 등 한국 고대 지명의 접미어로 자주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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ᄇᆞᆰ, 즉 '광명' , 밝은 빛이 딱 나옵니다.
해달별의 밝은 빛이 '부여'의 원 의미입니다. '배달'이고 '발해'입니다.
고구려/고려 앞에 ㅂ 빠진 것으로 모두 '밝은 빛'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조선이 대부여로 바뀌면서 국명이 朝에서 '부여'의 '명(明)'과 '광(光)'이 되는 것입니다.
'부여'는 '밝다' '빛' '해빛의 베''불함산/백두산' 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대문구 문양, 조선 문양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하루 중 밝은 시점이 '아침' 이니, 거의 같은 말입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673
그러니 고조선은 조선에서 부여로 국호를 바꾸면서 明도전을 발행한 것이라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국호 변경 시기 BC 440~425 년은 BC 5세기 중엽으로 바로 제가 추정하는 명도전 주조 시기와 일치하는 것이고
춘추 만기 ( 기원전 523년 부터~BC 403년전)해당하는 기간입니다.
대부여 밝조선 이것이 명도전의 비밀이었습니다.
明刀錢은 바로 대부여(大夫餘)의 돈, 고조선의 돈
https://www.youtube.com/watch?v=mH3PIBE7b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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