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4. 19:30ㆍ고조선화폐(명도전)
지금가지는 중국 사서와 자료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제 '단군 세기'를 볼까요?
임승국님, 안경전님 번역입니다.
BC 1300년 경으로 돌아가니, 당연히 연(燕)이란 존재 자체도 없습니다. 당연히 기자 조선도 없었습니다.
-진리이고 팩트입니다.-
98쪽, 정신세계사
1. 21세 단군 단군 소태
BC 1286년전
이에 우현왕은 주변의 여러 사람들과 사냥족 수천을 이끌고 마침내 부여의 신궁에서 즉위하였다.
2. 22세 단군 색불루
BC 1285 년
11월 몸소 구한의 군사를 이끌고 여러 차례 싸워 은나라 서울을 격파하고 곧 화친하였으나 또 다시 크게 싸워 이를 쳐 부쉈다. 이듬해 2월 이들을 추격하여 황하 주변에서 승전의 축하를 받고 변한 백성들을 회대의 땅으로 옮겨 그들로 하여금 가축을 기르고 농사를 짓게하니, 나라의 위세가 떨쳐졌다.
------------------------------------------------------------------------------------------------------
당시 고조선 최전선이 황하 주변이란 사실과 그 국가 이름을 부여라 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여는 제가 명한 '고(古) 부여'이자, '중원 부여'입니다.
이런 고 부여국-->춘추의 선우-->중산
고부여국을 그러면 후대 중원에서 '북적(백적,적적,장적)
------------------------------------------------------------------
위 단군 세기 내용은 고조선 연맹국 중 부여국 색부루가 우현왕이었다가 아예 단군(단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여국이 고조선 연맹국 중가장 중심 국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게서 22쪽
그리고 BC 425년 나라 이름을 대부여(大夫餘)라 바꿉니다.
# 명도전 시기와 거의 일치하는 시점에 우리는 국호를 '조선'에서 '부여'로 바꿉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675
강성하고 부유한 나라임을 다음에서 알 수 있습니다.
사내에게는 언제나 직업이 있었고 여자에게는 좋은 짝이 있었으면 집집마다 재물이 쌓였다. 산엔 도적이 없고 들엔 굶주린 자가 없으며 거문고 노랫소리가 온 누리에 가득했다.
지금 최고 선진국 보다 더 나은 국가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참고: 이진우님 의
[옴니버스 한국사] 제7장.부여족은 어디서 왔나? (1) /Where the Buyeo(Fuyu) tribe came from ?
12분 발조선(發朝鮮), 발은 부여를 말한다.....
정확하지요.
'고조선화폐(명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를 소나무로 보는 견해 그리고 '밝'의 '부여' (0) | 2022.02.24 |
---|---|
북적이 곧 고조선부여임을 알면 한국과 중원 사서가 일치 (0) | 2022.02.24 |
이기훈님의 자료를 보시면, 아하~ 하실 것입니다. (0) | 2022.02.24 |
동이는 부여 (0) | 2022.02.24 |
北夷 확인 (0) | 2022.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