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의 허대동식 고어 고찰
2022. 2. 25. 12:44ㆍ고조선화폐(명도전)
부여 의 허대동식 고어 고찰
부여는 ‘부혀’였습니다. 그 이전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부혀’는 ‘불혀’입니다. 보통 부여의 분국이란 의미의 ‘불영지’ ‘불리지국’ 등에 나타나고 ‘발조선(發朝鮮)’의 ‘발’이기도 합니다.
‘불혀’는 ‘붏’입니다. 여기서 ‘붏’은 하늘의 불의 ‘해’, 땅의 불, 그리고 ‘밝다’입니다.
‘붏’의 고어는 ‘ᄇᆞᆶ’ 이고 ‘ᄇᆞᆰ’입니다. 더 고어는 ‘ᄇᆞᆲ’입니다.
‘ᄇᆞᆲ’은 해달별이고, 빛이고, 가운데 중심이고, 하늘이고 땅이고 사람입니다.
한자어는 ㅂ이 ㅁ 되어 명(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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