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비가 아닌 부여
2022. 2. 18. 16:43ㆍ고조선화폐(명도전)
중국 측에서 비(肥)라 하고, 신채호 샘이 '비이(卑耳)'는 소리만 차용한 것임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부를 때는 '낮을 비' 가 아니라 나중에 高(고)가 된 ㅂㄱ 의 '부'이고 '비'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유국'이란 아래 비(肥)국을 따라 분리 했지만, 그냥 '부여국'이라는 것입니다.
산서는 우리식으로 하면, '부여국과 고려(고구려국)' 있었고, 여기서 기자족이 하북 중부로 넘어와서 '선우중산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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