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석산, 요수, 만번한? 더 중요한 것은 '기자조선'

2022. 2. 18. 15:08고조선화폐(명도전)

갈석산, 요수, 만번한? 더 중요한 것은 '기자조선'

 

갈석산의 위치, 요수가 어디이며 요서,요동이 어디인가? 만번한이 어디인가?

모두 중요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기자국'의 위치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노룡현 정도 위치만 해도, 반도 사관은 무너졌지만, 만약 산서가 기자가 처음 분봉 받은 곳이라면,

기존 역사서들은 모두 휴지가 되는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nowjsd1221/222119959685

 

중국과 일본의 4대 날조 사건-기자조선

중국과 일본의 4대 날조 사건 1. 기자조선 한국과 중국과 일본의 역사서를 나란히 놓고 보면 4대 왜곡 사건...

blog.naver.com

이렇게 보아야 실제 역사와 가까워질 것입니다.

 

중국 역사는?

https://zh.wikipedia.org/wiki/%E7%AE%95%E5%AD%90

 

箕子 - 维基百科,自由的百科全书

 

zh.wikipedia.org

封于箕(今山西太谷榆社一带)。

지금의 태곡, 유사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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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자의 동래는 부인하나 기자를 조상신으로 섬기는 기자족(箕子族)의 평양 지역 이동설이 제기되어 기자조선의 존재를 부인하지는 않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즉, 동이족(東夷族)의 일파인 기자족은 산서성(山西省) 태곡현(太谷縣) 일대에서 기국(箕國)을 세워 은나라의 제후국으로 존재했는데 은(殷)·주(周) 교체, 춘추전국 같은 중국에서의 정치적 격동으로 말미암아 난하(灤河) 하류 지역으로 이동해 기자조선을 세웠고, 다시 요서(遼西)·요동(遼東)을 경유해 평양 지역으로 파상적인 이동을 한 것으로 보았다.

 

이에 대해 기자조선은 중국사의 인식 대상으로서의 소국인 기자국일 뿐이라는 견해도 제기되었다. 즉, 기자는 은나라 왕실의 근친으로서 기자가 봉해진 기국은 하남성(河南省) 적구현(適丘縣) 지역으로 은·주 교체기에 난하 하류 지역으로 이동했고, 진나라 통일 이후 난하 중·하류 동부 연안으로 다시 이동해 고조선과 접해 있었다고 보았다. 이 기자국을 위만이 멸망시킨 것으로 파악해 한국사의 인식 대상인 고조선과 무관한 것으로 이해하였다.
한편 1973년 중국 요령성 객좌현(喀左縣) 북동촌(北洞村)에서 출토된 청동기의 ‘기후(㠱侯)’ 명문을 기자동래 및 기자조선의 고고학적 증거로 보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객좌의 ‘기후’명 청동기는 기자 집단의 이주 내지 건국과 관련된 유물이 아니라, 서주(西周) 초기 북경 일대에 위치한 연국(燕國)이 객좌지역에 단기간 진출하였다가 남긴 연국 청동기의 일종으로 보아야 한다는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기자조선(箕子朝鮮))]----------------------------------------------------------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60 

 

허성관의 『우리 역사 현장 답사기』(3)기자(箕子)묘를 찾아서 - 한韓문화타임즈

허성관 미사협 상임대표의 2016년 중국을 다녀오며 쓴, 우리역사 현장 답사기를 7회에 걸쳐서 연재합니다(2016년 7월31일, 일) 하택시 &...

www.hmhtimes.com

허성관의 『우리 역사 현장 답사기』(3)기자(箕子)묘를 찾아서

하남 조현, 상구 옆

 

 

 

그래서 '기자조선'의 '조선' 명문은 '고(鼓)국'으로 잘못 알려진 첨수도 문자인 것입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630

 

고국(鼓國)이 아니라 단국(旦國), 조선

고국(鼓國)이 아니라 단국(旦國), 조선 1. 첨수도 화폐에 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보통 중국 학자들이 鼓라 하고 일부 旦이라 하기도 합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442 하늘과 선조들의 마

blog.daum.net

 이것은 '아침 조선의 단(旦), 조선(朝鮮)'이라는 것으로 산서성 남부에 터를 잡고 태행산 우측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주변에 고유국(고려의 원어라 추정), 비국(비여국: 즉 부여국 추정), 중산국과 함께 번한 조선을 이루고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첨수도 산융의 화폐-->즉 고조선 화폐, 좀 더 줄이면 기자조선, 기자를 비롯한 상나라 유민들은 소위 '갑골문'을 모두 알고 있었으니, 더욱 첨수도의 주인이 고조선임을 입증한다 하겠습니다.

첨수도 위 鼓 문자--->즉 旦, 조선 명문

주변의 고조선 연맹 국 통합 후=명도전 , 즉 고조선돈

 

거의 고조선 명도전 다 찾은 듯 하지요.

 

고조선 기자조선 후예들이 언제까지 산서에 있었는가? 고유국이 증명합니다.

그 이전은 '노씨국' '갑씨국' '비국' 이 증명합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고조선 번한조선의 나라=중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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