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 주저하다 힌두어 고찰
2021. 12. 7. 06:28ㆍ한국어=힌두어
망설이다, 주저하다 힌두어 고찰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62a58f8aec974e64b0571f9a9005c10d
झिझकना [ 직자카나], 우리말 경남 방언 ‘쭈지쭈지하다’ 와 한자어 ‘주저주저(躊躇躊躇)하다’에서 우리 방언 ‘쭈지’ 그대로 ‘직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다’는 ‘-카나/나’입니다. 그래서 ‘주저’의 명사형은 झझक[자작]입니다. 역시 우리는 여기서 우리말 ‘쭈지’나 힌두어에 ‘자작’이 있음을 보건대 이미 ‘주저(躊躇)’란 한자음이 고대에 존재했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5f44892f816d47ee870292e80aa252e4
हिचकना [히작카나], 우리말 ‘미적대다’가 영어 hesitate 가 되듯 우리말 ‘ㅁ-ㅈ’이 힌두어 ‘ㅎ-ㅈ’ 되고, ‘-하다/-거리다’가 ‘카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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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다시피
유럽 어족은 인도와 묶어서 ‘인도유럽어족’이라 하는데,
이런 것을 보면 ‘한국인도유럽어족’이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제가 주장했듯이
‘한국우랄알타이어족’
‘한국티벳중국어족’
‘한국인도유럽어족’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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