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국명 བོད 고찰
2021. 11. 14. 16:29ㆍ우리 옛말 공부
티베트 국명 བོད 고찰
བོད [böw/ 뵈(베)]=티베트, 서장(西藏)
<<티베트어-한글 사전, 전재성 편저, 한국빠알리성전협회, 673쪽>>
문자 상 발음은 ‘böd/ 벧’인데 바로 ‘배달’ 족 표시이고 우리 국명 ‘부여’ ‘발해’와 같은 의미입니다. 의미는 ‘해/해빛’이란 뜻이고, 경상도 방언 ‘베’입니다.
ㅂㄷ에서 ㄷ 은 됴션-->조선(朝鮮)이 된 것입니다.
부호는 바로 # 인데, ‘해살’부호이니 ‘해쉬’라고 하는 것입니다.
고려/고구려, 가야/가락 은 ㅳ 이 ㅲ 된 것으로 모두 ‘배달의 큰 나라’라는 말이고, ‘몽골’도 ㅲ 이 ㅁㄱ 된 것이고, 흔히 우리 고대 부족을 ‘맥족(貊族)’이라 하는 별칭도 원래는 ‘배달 겨레’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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