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씨야
2021. 11. 8. 13:49ㆍ우리 옛말 공부
시야=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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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는 ‘목화 씨를 빼는 도구’입니다.
옛말에 ‘ᄡᅵ양이/ᄡᅵ야’ 인데, ㅴ/ㅵ 이란 우리 고유어 첫 3개 합용병서에서 나온 ㅄ 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목화(木花)’도 고대 한국에서 이미 재배해서 ‘솜’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ᄡᅵ’는 ‘목화 씨’도 되고 ㅂ 은 ‘볼라 내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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