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0. 14:41ㆍ3마디 9초성 영단어장
빛고을=광주(光州)
이제 너무 쉽습니다.
ㅲ에서 ㅂ 은 빛, beam, ㄱ 은 ‘광(光)’, 붙은 채로 ‘비가시’-->일어 ‘히가시’
고을 의 ㄱ이 ㅈ 으로 ‘주(州)’
여기서도 ‘고흘’ 즉 ‘ᄀᆞᆶ’ 이 먼저고 다음 ‘주’가 됩니다.
길이 질, 기름이 지름, 길경이가 질경이 되는 연유와 같습니다.
ㅴ 은 앞에서 설명 드렸듯이 ‘빛색깔’로 우리말에 나타납니다.
ㅲ/ㅴ 은 ‘빛깔’, ㅺ 은 ‘색깔’입니다.
그러면 한자어에 ‘광(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빛날 빈(彬)’도 있습니다. 우리말 ‘빛깔’은 한자어로 ‘빈광(彬光)’이라 한자 조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천자문 외울 때, ‘빛 광(光)’이 아니라 ‘빛 빈(彬)’이라 했다면, 고대 우리말에서 파생한 우리말과 한자어라는 것을 알았을까요?
‘고을’이 왜 ‘주(州)’ 보다 앞서는가 밝혔습니다만, 좀 더 첨언하겠습니다.
‘ᄀᆞᆶ’에서 ㄱ은 ㅈ 되고 ㅀ은 탈락 되니 ‘주’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나라 한자어 구성 시기 때 ‘고을 주(州)’는 그냥 우리말 ‘고흘’, 즉 ‘ᄀᆞᆶ’이 었습니다. 州라 적고 ‘ᄀᆞᆶ’이라 읽다가 ㅀ 탈락 후 ‘고/구’ --> ㄱ이 ㅈ 되어 ‘주’, 그 후 한자어 유입으로 ‘고을 주(州)’라는 천자문 형식이 나타난 것입니다. 영어는 ㄱ 이 ㅋ 되어 country 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어에서 영어로 변음을 더 따져 보겠습니다.
‘ᄀᆞᆶ’ 이 늘어지면, 명사형에 ‘ᄀᆞᆯᄒᆡᆶ’--> 종성 ㄹ 은 주로 ㄴ 되니 ᄀᆞᆫ흐리 -->ㄱ이 ㅋ 되니 칸 coun + 흐리는 트리 되니 – try 인 것입니다.
처음 우리말부터 모음을 제외하고 알파벳으로 적어 보자면, 'goulh-->gounhry-->counhry--> country'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ㄱ 그대로의 한자어는 무엇인가 하면 ‘고을 군(郡)’으로 우리말에서 나온 행정단위입니다.
https://ja.dict.naver.com/#/entry/jako/ce8e7d5b6cf94f239321fc820cc44da6
일어는 こおり[코오리] 인데 우리말 ‘고흘/고을’ 이 그냥 늘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고을 군읍(郡邑)’, ‘코오리’ 영어 country 의 변음 이치만 알아도 어디서 인류의 문명이 출현했는가 알 것인데, 늘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늘 걱정인 것은 ‘군읍’에서 한국어 ‘고을’과 일어 ‘코오리’가 나왔다고 빠락 빠락 우길 인간 군상들이 많으니 늘 근심걱정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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