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다--->파니 피나
2020. 2. 25. 16:51ㆍ한국어=힌두어
물= पानी[파니]
몇 번 말씀드렸지요? 믏에서 믈히--->므히--->파히-->파니
우리말 예로 새의 '곤/곤히' 에서 '고니' 되는 것과 같은 변화 예입니다.
마시다=पीना[피나]
'믏'의 ㅁㅎ 에서 ㅎ의 ㅅ =마시다
힌두어는 ㅀ 생략된 형태입니다.
역시 현 한국어와 힌두어는 변했지만,
그 원래 초성은 한국어가 많이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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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고대 슬기인들이 인도 해안을 돌아 한라랜드에 왔지만,
토바 폭발 -대략 7만 4천년전-로 인도가 화산재로 뒤덮여 오랜 시간 사람들이 살 수 없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인도의 F 로 들어간 제 연구와 일치하는 언어학 자료들입니다.
물론 그 일부는 다시 동진하여 K, NO 가 되어 동부 아시아에 오게 됩니다.
PQR 은 코카사스에서 서로 이주하여 이미 와 있던 E 형과 겹치게 됩니다.
우리말에 어감을 강조해서 '들이 마시다' '들이키다' 라고 하는데
영어에 drink 가 되었고, ㅁ 은 주로 잘 탈락되어 use 가 됩니다.
use 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다라고만 알지만,
습관적으로 마시다도 use 입니다.
https://en.dict.naver.com/#/entry/enko/e3eb14abc6b7454eb2b213e66c053e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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