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6. 14:35ㆍ한국어와카나다kannada(칸국)어 비교
집필용으로 보관 코너입니다.
마음을 찾아보겠습니다.
영어로 mind 와 동어원 같습니다.
정확한 자료는 이 것입니다.
દિમાગમાં[Dimāgamāṁ][디마가맘]mind, 이 단어 뒷 부분이라고 봅니다.
물론 규정 사전에는
મન[Mana][마나]mind 가 있습니다.
돈/돈내다
donate : 기부하다
이런 단어를 만나면 전율이 흐릅니다.
제가 인류 공용어 공부 초기에 이 donate를 ‘돈내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money를 넣으면,
ધન[Dhana][다나]money, wealth, treasure가 나오는데 좀 애매합니다.
દાન કરવું[Dāna karavuṁ][다나 카라붐]donate
에 정확히 ‘돈’이 나옵니다.
‘돈દાન ’의 의미는 ‘Donation, charity, benefaction, gift ’ 라 나옵니다.
정확히 ‘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구슬/ 슬기
ಗುಂಡು[Guṇḍu][궁두]bead
구슬에서 ‘구’는 음가가 나오지만 , ‘슬’은 잘 안 다가옵니다.
ಸರದಿ[Saradi]rotation
즉 구슬을 꿴 모습을 표현한 것이 ‘슬’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슬기’는 어려운 국면을 전환시키는 지혜를 말한다고 봅니다.
바람
다른 각도에서 바람을 찾아봅니다.
만약 ‘자연 속의 바람’ 이라면 의미상으로 좀 더 가까워집니다.
પ્રકૃત્તિ[Prakr̥tti][프라클띠]nature
બાદી[Bādī][바디]wind
혹은 વાદળું[Vādaḷuṁ][바다룸]cloud 이 ‘바람’일 수 있습니다.
비
비 우(雨)는 이미 여기서 찾았습니다.
ಬೀಳುವಿಕೆ[Bīḷuvike][비루비케]shower
소나기도 ‘비’의 일종이지만,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봅시다.
વૃષ્ટિ[Vr̥ṣṭi][븡스티]rain
이 વૃષ્ટિ[Vr̥ṣṭi][블스티]는 음가 상으로 ‘비’와 상관없어 보이지만, 음가 축약되면 ‘비’가 된다고 봅니다. વૃષ્ટિ[Vr̥ṣṭi][블스티]는 구자라트어에서 ‘비’, 칸나다어에서는 ವೃಷ್ಟಿ[Vr̥ṣṭi][븡스티]shower ‘소나기’ 가 됩니다. 즉 ‘소낙비’ 가 ‘비’ 인 것입니다.
구름
안 보이던 구름은 어디 있을까요?
구름은
ಮುಗಿಲು[Mugilu][무기루]cloud일 듯 합니다.
제가 몇 번이나 들여다 본 단어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잘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앞의 ‘mu’ 는 ‘물’ 일 것입니다.
물을 숨긴 ‘구름 기운’ 이 ‘구름’ 일 것입니다.
주렁주렁 열리다/ 열매/여름
dangle: (달랑) 매달리다.
ઝૂલતું લટકાવવું[Jhūlatuṁ laṭakāvavuṁ][주라툼 라타카바붐]dangle
‘주라퉁’이 ‘주렁 주렁’ 이지요. ‘laṭakāvavuṁ’ 은 ‘hang’ 인데, 달려 있는 열매 이런 의미입니다.
통감/통감자
ટાંગવું[Ṭāṅgavuṁ][탕가붐]hang
‘Ṭāṅ’ 부분이 ‘통’ ‘단단하다’ ‘달랑 dangle’입니다. 뚱뚱하다로 소리 변화됩니다.
주렁 주렁/추
ઝૂલતું[Jhūlatuṁ][주라퉁]Pendulous
Pendulous: (격식)축 늘어져 대롱거리는// 네이버 영어 사전
Pendulum : 추
추(錘) 한자음 어원이 순 우리말 ‘주렁 주렁’입니다.
별 놀랍지도 않은 사실이 되었지요.
싹과 배추
શાકભાજી[Śākabhājī][사카바지] vegetable
즉 ‘싹 과 배추’ 정도 어감입니다. 그러니 ‘배추’의 동어원은 ‘ vegetable’입니다.
나무
나무의 ‘나’ 음가 추적을 여러 갈래로 해 보았습니다. 한 번 더 해 봅니다.
ನಾಟು[Nāṭu][나투]를 implant 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Nāṭu’에 plant 가 있습니다.
ಮರ[Mara][마라]tree
즉 ‘Nāṭu’ (plant) + ‘ Mara(tree)’ = ‘NāṭuMara’ 가 ‘나무’ 이고 , 한자음 목(木)일 것입니다.
꼬나보다
사람을 노려보는 것이지요.
ખોળવું[Khōḷavuṁ][코라붐]seek
거의 그대로이지요.
낮다
નીચે[Nīcē][니체]
under, Down, beneath, underneath, undermost, hereunder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음가입니다.
종이
종이의 옛말은
죠 (네이버 사전)입니다.
paper를 찾아 보아도 잘 안 보입니다.
부분은 ಹಾಳೆ[Hāḷe][하레]sheet에 대응되는 듯 합니다.
그러면 ‘죠’는 무슨 의미일까요?
닥나무(the paper mulberry ) 의 ‘mulberry(뽕나무) ’ 라고 봅니다.
શેતૂર [Śētūra][쉐투라]mulberry 일 것인데, 혹은 paper 의 ઝાડ[Jhāḍa][자다]도 ‘잣나무’ 외에 ‘닥나무’ 까지 의미를 넓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접근하자면 ઝાડ[Jhāḍa]에서 ‘[jh]’ 부분이 ‘[d]’ 음가로 바뀌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나르다 잡다/ 래(來)
લઈ જવું[La'ī javuṁ][라이 자붐]convey, get
나르다 와 잡다가 그대로 나옵니다. 올 래(來)는 우리말 ‘나르다’ 와 동어원입니다.
영단어는 raft(뗏목) , lay(두다) 와 관련 있습니다.
날다/ 날 벌레, 혹은 날 day
drake(하루살이=mayfly)
નર બતક[Nara bataka]drake
강한 야기
ಗಟ್ಟಿಯಾಗಿ[Gaṭṭiyāgi][가띠야기]strongly, aloud, exclaim, strepitoso
강(마을) 동(洞)
한자음 동(洞)을 찾았군요.
우리 마을 구경해보세요.
ગામડું[Gāmaḍuṁ][가마둥]village
‘Gāma’도 역시 ‘village’입니다.
강(江) 마을이란 의미입니다.
대왕대비
원래는 남자 신 god, 여신 goddess를 의미했는데, 사람인 왕에게 적용하게 된 것입니다. 즉 신과 같은 왕과 왕비라는 의미입니다.
ದೇವ [Dēva][데바/데와]god + ದೇವಿ[Dēvi][데비]goddess =
데와데비---->대왕대비
확실하지요.
마마
왕이나 그 가족을 높여 부르는 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મહાન[Mahāna][마하나/마한]great, grand, noble, Famous
‘한’은 겨레의 이름이 되고 ‘마’ 를 두 번 겹쳐 위대한 사람임을 강조했다고 봅니다.
즉 영단어 major , mammoth, massive, monstrous 와 동어원인 것입니다.
데리고 가다/데꼬 가다
지역어로는 ‘데꼬 가다’ 라고 합니다.
ટેકો[Ṭēkō][테코]support, backing, abutment, baluster, bracket
붓 필(筆)
બ્રશ[Braśa][브라사]brush ---->[ㄹ] 생략, [브아사]--->붓
પીંછી[Pīn̄chī][핀치/핑치] brush----> 필치/필체
해석 할 필요도 없을 듯 합니다.
모기를 찾아서
모기는 제가 힌두어(인도 북부어, 인도 공용어)에서 바로 찾았습니다.
mosquito의 힌두어에 바로 나오지 않고 , house fly를 찾으면 나옵니다.
मक्खी[Makkhī][막키]fly, drake, blowfly, house fly, muzzle sight
즉 모기, 파리, 하루살이 등을 모두 ‘모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어디에서 왔을까요?
모기나 파리의 특성인 bother을 찾아보아도 잘 안 보입니다.
이 단어는 구자라트어 (인더스 문명 후손 어 중의 하나) 에 이렇게 나옵니다.
મચ્છર[Macchara][마차라]mosquito
위 힌두어 소리 음가와 비교해 보면 [cchara] 부분이 [kkhī]로 바뀐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우리말 ‘모기’와 영단어 mosquito가 동어원임이 확실함을 알 수 있습니다. 중간 다리의 단어가 મચ્છર[Macchara]와 मक्खी[Makkhī]임을 분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언어가 ‘모기’로 연결되어 있지요.
파리
모기를 찾았으니 이제 최고 난이도의 파리도 찾을 수 있습니다.
옛말은 ‘ㅍ.리/ㅍ.ㄹ’입니다.
fly 란 날다와 겹치므로 그 존재 파악하기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insect, worm, gnat(각다귀), vermi 등을 넣어도 잘 안보입니다.
다행히 whitefly(Aleyrodidae의 동시아목(同翅亞目) 곤충의 총칭// 네이버 사전)가 있어 그 어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ಪೊದರು[Podaru][포다루]whitefly
그러니 우리말 ‘파리’와 영단어 fly (명사형)가 ಪೊದರು[Podaru][포다루]whitefly란 중간 다리를 거쳐 동어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벌레
옛말은 ‘벌에’입니다.
ಬೆಳೆ[Beḷe][벨레][벨에] whitefly
거의 완전히 같지요.
‘거미’ 복습해 봅니다.
ಕ್ರಿಮಿ[Krimi][크리미]worm, insect, vermi
해석 안해도 우리말 ‘거미, 개미, 매미, 귀뚜라미’ 의 ‘–미’는 ಕ್ರಿಮಿ[Krimi][크리미]와 vermi-(연결형, 곤충의 뜻) 가 동어원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말 ‘거미’는 곤충의 대표이므로 ‘크리미’에서 온 것임을 역시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 곤충에 ‘-미’를 붙여 의도적인 단어 만들기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곤충의 대표 나비는 아름다운 미(美)를 표현할 수 있지요.
개미
옛말은 ‘ 개야미/가야미’입니다.
개미는 일하는 개미이지요.
કાર્ય[Kārya][칼야]function, working, task, Work, action, act
[ㄹ]탈락 후, ‘-미’를 붙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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