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6. 14:38ㆍ한국어와카나다kannada(칸국)어 비교
집필을 위한 자료입니다. 제 독창적인 부분에 제 이름 표기 없이 가져가지 못합니다.
수라/ 씨레기
임금님의 밥상을 ‘수라’ 라고 합니다. 이 단어는 아마도 이 단어 일 것입니다.
ಸಾಲು[Sālu][사루]line, series, range, rank, sere
줄지어 종류 별로 음식이 올라간다는 것이고, 배추 잎을 말린 ‘시래기’는
sere((시어)시든, 마른, 말라빠진-네이버 사전 )입니다.
영어에도 sere ‘시래기’ 가 있었다는 사실 잘 몰랐겠지요.
그룹 과 사회 society 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સમુદાય[Samudāya][사무다야]community, group, society, assemblage, cluster, concourse
‘싸 모우다’입니다. ‘Sa’ 가 ‘싸다’가 되고, 영단어에서 society(싸 사회(社會))와 assemblage가 됩니다. 함께 con-,com- 모아 말하다 에서 community 가 됩니다.
군중(群衆)
ગુચ્છ[Guccha][구짜]cluster, bunch
ઝુંડ[Jhuṇḍa][중다]cluster, herd
즉 무리들 의견에 따르는 것은 중(中)이고, 다(多)는 무리가 모이니 많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구짜’도 되지요.
매미
매미는 한 번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소리를 그대로 표기한 후 ‘-미’를 붙였다 해도 되고, 나무 위에서 우는 곤충이니,
ಮೇಲೆ[Mēle][메레]above, at, hyper, on, over, through 의 ‘메’ 부분입니다. 그리고 ‘레’ 부분이 우리말 처소격 조사 –에, 한자음으로는 어(於) 가 되었다고 봅니다.
바로 바로
정확히 나오지요.
બરાબર[Barābara][바라바라]exactly, ok, Equal, diametrically, Equivalent
정확하고, 모든 사람이 다 ok 하고, 전혀 다른 것을 균등하게 둘 수 있는 것이 ‘바른’ 것입니다.
진실한 true 것은 무엇일까요?
બરાબર મૂકેલું[Barābara mūkēluṁ][바라바라 무케룸]true, ‘mūkēluṁ’ 은 done입니다.
바르고 바른 행동을 하는 것, 혹은 그런 바른 상태에 두는 것입니다.
살살해라
살살하다 상태는 쉽게 하는 상태입니다.
સરળ[Saraḷa][사라라]easy, straightforward, straight, artless, candid, chic
뒤 물린/ 뒤 밀린
ધીમું[Dhīmuṁ][디뭄]behind hand, laggard, tardy, torpid, torpidity, Dilatory
Dilatory(격식)미적거리는; 지체시키는//네이버 사전
즉 우리말 ‘뒤’는 영어 Dilatory와 de-, dis- 와 일치하는 것입니다.
누각의 누(樓)
નિવાસ[Nivāsa][니바사]lodging
즉 lodging(임시숙소, 오두막)이 ‘누각’ 과 동어원입니다.
자라다
જલદ[Jalada][자라다]pungent, ardent, combustible, concentrated, Fast, Irascibility
성장이 ‘빠른 fast’ 상태가 ‘자라다’입니다.
잘 한다의 ‘잘’은 집중적으로 concentrated 또는 열정적으로 ardent 라는 의미입니다.
까다롭다
કડક[Kaḍaka][카다카]strict, stringent, severe, drastic, stiff, rugged
엄격하다라는 의미 그대로 나옵니다.
놀다
놀다를 dancing, big noise에서 찾았습니다. 다른 또 정확한 증거가 있습니다. ‘공 ball’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નૃત્ય સંમેલન[Nr̥tya sammēlana][늘탸 삼메라나]ball
‘sammēlana’ 는 ‘ Gathering’입니다.
가뭄/가물/ㄱ.ㅁ.ㄹ
가물은 물이 ‘가’ 한 상태라는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가’의 의미는 마르다 혹은 비다라는 의미라고 봅니다.
ખાલી[Khālī][카리]blank, Empty, vacant, exhausted, devoid, jejune
혹은
કઠણ[Kaṭhaṇa][카타나]hard, knock, arduous, castile soap, difficult, dry
모두 우리말 ‘가’와 연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배리다
어떤 일이 잘못될 경우 ‘배리다’라고 합니다.
영단어 barren에서 바로 우리말을 대응시킬 수 있습니다.
વેરાન[Vērāna][베라나]barren, desolate, thirsty
વાંઝણી[Vān̄jhaṇī][반자니] barren
우리말 거의 그대로입니다.
끄르다/ 그르다
어떤 물건을 풀 때, ‘끄르다’ 라고 합니다. 옛말은 ‘그르다’입니다.
ખુલ્લું[Khulluṁ][쿠룸]open, downright, free, naked, overt, public
거의 우리말 그대로이지요.
됐다
충분하다는 의미로 사용합니다.
જોઈએ તેટલું[Jō'ī'ē tēṭaluṁ][조이에 테타룸]enough, ‘테타룸’이 ‘됐다’입니다.
비슷하다
વિસ્તીર્ણ[Vistīrṇa][비스티르나]wide, extensive, ample, branchy, capacious, long
즉 넓고 길게 보면 모든 것이 비슷하다는 의미라고 해석해 봅니다.
모두 비슷하다
large , 크게 모아 보면, 모두 비슷하다
મોટું[ Mōṭuṁ][모툼/모둠]large, major, big, great, bulky, jumbo
વિસ્તૃત[Vistr̥ta][비스트르타]extensive, large, voluminous, Broad
모우면 부피가 커집니다. 시야를 넓고 크게 보면 만물이 다 비슷합니다.
디디다
디디다의 영단어는 step, tread, hop 에 foot 이나 ground 연관 단어들이 떠 오릅니다.
ತಿರುಗಾಡು[Tirugāḍu][티루가두]gad, tread, walk
조금 멀어보이지만, ‘Ti’ 부분이 ‘디’가 되고, 한 번 더 첨가되어 ‘디디다’ 가 되었다고 봅니다. tread 는 ‘디디면서 가다’ 라는 말일 것이고, 한자음으로는 도(道), 도(蹈)가 되는 것입니다. 즉 ‘디디다’와 영어 tread 는 동어원입니다.
도랑
매우 작은 개울을 ‘도랑’이라 합니다.
칸나다어에 얼마나 정확히 남아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ತೊರೆ[Tore]brooklet, eschew, nullah, renege, renounce, rill
brook 이 개울입니다. -let 작다에 쓰이는 suffix(꼬리말)입니다. brooklet은 개울 보다 더 작은 실개천을 말합니다. 즉 ‘도랑’ 이지요. [Tore]에서 [받침 ㅇ] 붙인 정도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도랑을 보신 소감이 어떠하십니까? 만년을 이어온 겨레의 언어입니다. ‘도랑’이니 d 초성으로 시작되는 영단어를 찾으면 됩니다. 영단어 ditch 가 ‘도랑’입니다. 그리고 drain 도 음가 상으로 ‘도랑’에 가깝지요. 물이 탁한 도랑이 ‘drain[드레인]’입니다. 지역에 따라 [또랑]으로 강음화 됩니다. 역시 원음인 ‘[t]’음의 영향이라 봅니다.
시내의 ‘내’
옛말에는 ‘시냏’입니다. 내 아래에 ‘ㅎ’ 이 있습니다.
નદી[Nadī][나디]river, stream, water
영어는 navy입니다.
우리말 ‘내’와 동어원의 영단어는 navy[ 네이vㅣ]입니다. 놀랍지요.
집게
ચીપિયો[Cīpiyō][칲이요]extractor, tongs
tongs: 집게
해석 안 해도 되겠지요.
차다
' chaLi ' ' ಚಳಿ ' ' चळि ' means ' cold/cool ‘// 출처: Kannada learning school
구글 번역기에는 안 보이지만, 자료에 보시다 시피 우리말 ‘차다’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Li’ 부분은 ‘냉(冷)’입니다.
시원하다
옛말은 ‘싀훤ㅎ.다’입니다.
શીતળ[Śītaḷa][시타라]cool
‘[Śī]’ 부분 음가가 그대로 ‘싀’ 음가에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채우다
ઘેરું[Ghēruṁ]
전차/젼ㅊ.
까닭의 옛말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에 있습니다.
reason을 넣어도 잘 안 보입니다.
જાણકારી[Jāṇakārī][자~나카리]knowledge, acquaintance, cognition, cognizance, dope, savvy
이유(까닭)란 ‘이런 지식으로, 이런 cognition(인지,인식)으로 , 이런 savvy(상식)으로’ 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kārī’ 부분이 ‘ㅊ.’ 로 변음되었다고 봅니다.
도끼
옛말은 ‘도최’입니다.
도끼의 영단어는 아시다시피 ax, hatchet 입니다.
ax 에는 안 보이고 hatchet에 이런 표현들이 있습니다.
ટૂંકા હાથાવાળો એક હાથે વાપરવાનો નાનો કુહાડો કે કુહાડી[Ṭūṅkā hāthāvāḷō ēka hāthē vāparavānō nānō kuhāḍō kē kuhāḍī]hatchet
ટૂંકા[Ṭūṅkā][퉁카/둥카]는 short입니다.
ટૂંકી ફિલ્મ[Ṭūṅkī philma][퉁키 필마/둥키 필마]short
아마도 도끼는 ‘짧은 날을 가진 도끼’ 이런 의미일 것입니다.
hāthāvāḷō 부분이 우리말 ‘해치다’, 영단어 hatchet라고 봅니다. 우리말 ‘도최’ 의 ‘최’ 부분이 hatchet의 ‘tchet’ 부분이라 생각해 봅니다. 좀 난해하니 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짐승에 대한 새로운 생각
짐승은 일반적으로 ‘중생(衆生)’에서 변음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미 인더스 언어가 우리 고대에 사용되고 있었음을 고려한다면 , 짐승은 이 단어에서 온 것일 것입니다.
ಜೀವಂತ[Jīvanta][집안타]alive, animate, lively
ಸಜೀವ[Sajīva][사지바/사집/사징]animate, lively, quick
즉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이 ‘짐승’ 일 것입니다. 그러면 생(生)은 ಸಜೀವ[Sajīva][사지바/사집/사징]의 줄임말일 것입니다. 우리말 ‘살다’ ‘집’ ‘짐승’ ‘생’ 은 모두 동어원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영단어 중에 ‘sal-’ 이 들어가면서 살다와 관련된 단어를 찾아봅니다. save, salvage(구조, 인양), shelter (주거지, 피신처)등이 나옵니다.
영단어 shelter 는 ‘사는 터’ 라는 우리말 그대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살피다 는 사는 모습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터’는 book에서 했습니다.
ಗ್ರಂಥ[Grantha][글랑타]book, ‘글이 있는 터’.
닥나무의 ‘닥’
이제 모든 영어, 인도어가 한국어의 일종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닥나무’도 찾을 수 있습니다.
ದಾಖಲೆ[Dākhale][닥할레]document, archive, exhibit
즉 닥나무는 문서를 작성할 수 있는 종이를 만드는 나무라는 의미이고, document와 동어원입니다.
document(서류, 문서, 기록하다, 서류로 입증하다) 라는 단어를 초등학생들에게게 가르쳐 보겠습니다. 이 단어는 우리말 ‘닥종이 문서’ 와 같은 단어야. 그래서 [닥-큐멘트]이지. 멘트는 말한다이지. 닥종이 위에 말한다는 것이야. 그러니 기록하다이고, 입증하다이지.
변화형으로
documental, documentary , documentation(서류, 기록문서) 등이 있지. 금방 외우고 절대 잊지 않겠지요. 닥종이 위에서 말하다가 document 이지.
insect 는 인색(吝嗇)한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이지요. 인색이 우리말인지 한자음인지 애매했는데, 한자음이로군요.
노비/놈/린(吝)
લોભિયું[Lōbhiyuṁ][로비윰]niggard, save-all
어른들이 ‘놈’이라고 나무라는 존재는 남에게 베푸는 것 없이 자기 재물만 챙기는 자입니다.
바람
wind를 보면 좀 애매합니다.
વાયુ[Vāyu][바유]air, wind, jet
windy를 넣으면 ‘바람’의 윤곽이 나옵니다.
વાયડું[Vāyaḍuṁ][바야둠/바야룸]windy
વાયુવાળું[Vāyuvāḷuṁ][바유바룸]windy
그리고 Vāyaḍuṁ 안에 yaḍ 부분이 연(鳶)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 연, wind 가 모두 동어원입니다.
슬기
옛말은 ‘슬긔’입니다.
ಸೃಷ್ಟಿಮಾಡುವುದು[Sr̥ṣṭimāḍuvudu][슬스티마두부두]invention
‘Sr̥ṣṭi’ 부분이 ‘슬귀’ 라고 봅니다. ‘슬기로운 생각으로 만들어 보다’ 가 ‘발명, 창조’ 라고 봅니다. 영단어로는 smart 가 동어원이라 봅니다. ‘Sr̥ṣṭi’에서 S 첫 자음을 빼곤느 모두 생략되고 māḍu 가 mart 가 되었다고 봅니다.
놀랍지요.
smart 가 슬기와 동어원 이라는 것.......
스마트폰을 꼭 우리말로 바꾸고 싶나요? 슬기전화? 슬기롭게 작동해서 서로 멀리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계? 그냥 ‘스마트 폰’ 해도 우리말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더럽다/ 두렵다
이제 더럽다의 영단어 dirty는 동어원임을 완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선(先) 인도어에서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awful (더럽다, 못마땅하다, 불쾌하다)에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દારુણ[Dāruṇa][다-룬/다-루나] awesome, awful, crying, heinous
더럽다와 두렵다가 서로 겹치지요.
배얌/ 뱀 과 호랑이
앞에서 long 에 맞추어 ‘뱀’을 찾아보았습니다. 좀 더 정확히는 ‘ 긴 몸을 가진 공포스러운 존재’ 가 뱀일 것입니다.
ભયાનક[Bhayānaka][바야나카]horrible, dire, atrocious, awesome, awful, tremendous
또 다른 공포스러운 존재는 ‘범’이지요. 자연 속에서는 ‘밤’입니다.
즉 ‘범’‘밤’‘뱀’은 모두 ‘공포스러운 ભયાનક[Bhayānaka]’에서 온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우리말 호(虎)는 이미했습니다.
ಹುಲಿ[Huli][후리]tiger
이제 초등학생에게 horrible을 ‘호랑이보는 듯’ 이라고 가르칩니다. 바로 공포스러운 horrible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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