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호무술” 미(美) 대륙으로 진출하다

2011. 3. 6. 22:13기천국자랑태권도국술합기도검도우슈

“경호무술” 미(美) 대륙으로 진출하다


[대한방송기사]입력날짜 : 2010. 06.26

 

 

이재영총재와 해리 황 이사장(산학협정식)

 

경호무술창시자인 이재영총재(사단법인 국제경호무술연맹)가 미국체육대학교(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 초빙교수에 임용되었다.

그동안 미국관련 대학에 학술 교류 등의 목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국내 교수들이 교환교수나 초빙교수로 초청되어 교류가 있었지만 경호 및 경호무도관련 초빙교수는 이재영총재가 최초로 임용된 만큼 국내대학 경호관련 학과들과 미국대학 경호 및 체육관련 학과와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질것으로 많은 대학들이 주목하고 있다.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는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이 명예총장으로 활동중이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오에 위치하고 있는 해리 황 이사장(59,황영규)이 한국인으로서 미국에 첫 4년제 스포츠대학을 설립한 미국 최초의 스포츠 특성화 4년제 대학이다. ASU는 골프, 태권도, 농구, 야구, 무도 등 주요 스포츠 종목을 포괄하는 4년제 학부 과정(11개 학과)과 대학원 과정을 두고 있다.

이재영총재의 초빙교수 임용은 지난해 11월 해리 황 이사장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국제경호무술연맹과 산학협정을 맺으면서 이재영총재의 경호무술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높이 평가하여 이루어 졌으며 국내 경호 및 무도관련 최초의 초빙교수 임용인 만큼 많은 고심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재영총재는 경호무도. 무도학, 경호실무등의 강의를 담당하게 되며 이재영총재가 현재 원광보건대학 경호스포츠과와 전남과학대학 무도경호과 교수로 활동 중인 만큼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에서는 방학기간에 경호실무와 경호무도에 대한 별도의 계절학기 과정을 편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금번 아메리칸스포츠유니버시티(ASU) 초빙교수 임용으로 이제 이재영총재는 대한민국 경호업계의 통합을 넘어 경호무술의 미국대륙 진출의 토대를 자리 잡았으며 자신이 주장하는 "경호무술의 세계화"를 실현시키는 첫발을 디뎠다.

[KBN 대한방송] 전명균 기자

출처 : 경호무술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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