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까이서 보니 더욱 앳띤 링 린포체 스님...

2009. 12. 8. 09:56김해,고성,합천,진주,부산,양산,밀양

 

 

 며칠전 옛 통도사관광호텔에서 있었던 링 린포체 스님 환영의 만찬장..

이곳에서 바로 앞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던 티베트 불교 14대 달라이 라마의

‘전생의 스승’인 링 린포체 스님... 

링 린포체 스님이 어릴때 통도사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꼬마 같았던 옛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는 되지만 그래도 아직 애띤 모습이 남아있습니다. 

 

티베트 불교계에서는 환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고 링 린포체 스님을 14대 달라이 라마의

‘전생의 스승’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 제 7대 링 린포체는 1984년 인도의 달람살라에서 태어나 1987년에 발견되었으며,

 1987년 왕사(王師) 추대위원회에 의해 83년 환생을 예언하며 입적하였던 왕사 링 린포체가

환생한 것으로 인정받았다고합니다.

 

‘린포체’란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을 지닌 말이라고 합니다.

환생이라 하니 불가사의한 느낌이 듭니다.

 

 

 

 

 

 

링 린포체 스님 환영 만찬장에서 신도들에게 접시를 손수 나눠주시던

정우 통도사주지스님.. 정이 넘쳐보입니다.

 

 

 

 

출처 : 거꾸로 보는 세상
글쓴이 : hyu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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