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C 는 -다 였습니다.
2009. 2. 10. 22:34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C 는 -다 였습니다.
이전에 문자를 아래에서 위로 쓴다는 법을 몰랐습니다.
C 는 [다]였습니다.
우리말 동사에 붙이는 꼬리말입니다.
제 공부가 부족한 부분도 있었군요.
1) 아래에서 보면 [박다]로서 박치기 하는 모습입니다.
2) [바다]였습니다. 고조선 할아버지들은 바다를 보면,
낚시가 생각나신 모양입니다.
물론 [타라]라는 동사 명령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말에 타는 발받침 같기도 합니다.
동철이의어일 수도 있습니다.
3) 풀이 태어나는 모습으로 "태어[나다]"를 표현했습니다.
4) [난다]입니다. "나다"의 변형어이기도 하고, 날다 fly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5) T는 [ㄴ]음가입니다. ㄴ 은 [우].
그래서 [누이다]가 됩니다.
6) X 모양새는 ㅣ [ㄹ]에 빗금 그은 것으로 [리],
그래서 [그리다]입니다.
C 는 현 영어이지만,
대고조선 문자로 "다 [da]" 를 나타냅니다.
고조선 할배님들 왕(王) 짱.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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