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양: 太陽)에 관한 생각
2009. 2. 10. 19:42ㆍ명도전 문자 연구
해(태양: 太陽)에 관한 생각
이전에 명(明)도전이라 알려진 "흐" 는 태양을 의미하는
해였습니다.
이 해에 관해 생각해 보자면,
조선왕조실록에도 언급된 부여의 해부루(解夫婁)단군, 해모수(解慕漱)단군
모두 잘 보시면 해(解)씨 성이십니다.
순 우리말인 해 "흐" 를 한자음으로 옮긴 것입니다.
이는 무엇입니까?
훈민정음 해례본(解例)의 "해(解)"입니다.
즉 해례(解例)는 해씨 단군조선의 고대한글을 풀어보는
보기이다는 말이기도 한 것입니다.
해(解)가 단군조선의 단군 성씨임을 안다면,
훈민정음이 "흐" 도전 문자의 보기(예법:例法) 가 확실하다
하겠습니다.
훈민정음 안의 합자해(合字解)
물론 훈민정음의 자모음 합자해이지만,
고대한글이 고대한글과 한자가 합자 한 것임을
뜻을 겹쳐 말합니다.
용자예(用字例)는
물론 훈민정음의 한글 사용법을 얘기하고 있지만,
고대한글 중에 "가슴" 이 用 임을 겹쳐 말씀하신 듯 합니다.
여기서도
초중종성(初中終聲)이라 해서 첫소리는 초성(初聲)입니다.
첫소리를 신성(新聲)이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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