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능동과 수동(쌓은 과 쌓인)

2009. 2. 10. 21:46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능동과 수동(쌓은 과 쌓인)

 

 

이 번 문자들은 현대 문법으로 말하면, 능동과 수동의 개념입니다.

 

 

 

훈민정음의 제시어는 복(覆)으로 싶게 생각할 수 있는데,

부(覆)로서 "덮다"입니다.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2-06-16-04

 

조선 초에는 "소다" 라고 표기했습니다.

 

 

1) 고대한글에서는 "쌓은[싸은]"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이 표현의 수동적 표현인 "쌓인[싸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한자 上 을 선택하여 위로 쌓은 모습을 나타내며,

上 을 돌려서 쌓인 상태를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