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소울음과 매
2009. 2. 10. 10:40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소울음과 매
"매"라는 단어는 "음메" 라는 소울음 소리에 들어 있습니다.
상형한자를 공부한 사람은 문(文)으로 읽을 수 밖에 없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그림을 잘 살펴보면
고대한글 "매" 로서 새의 한 종류입니다.
이 문자로 황소의 눈 모양을 표현할려고도 했습니다.
아래 문자는 [음]입니다.
그러면 글월과 무늬 文 이 왜 "매" 에 배당되었는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 하겠습니다.
---추가)
위 문자는 文 이 아니라, 그냥 새의 "매" 모양을 그린 것이고,
후대에 아마도 고조선부여 "왕문" 대사부님께서
매의 모양새로 文 을 선택하신 듯 합니다.
후대에 왕문 사부님께서 이 문자를 文으로 선택하신 이유는
글은 매의 특성처럼
가장 위에서 , 가장 강직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하늘을 자유로이 나는 마음과 기운으로 적어야
한다는 말씀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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