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즈믄(좋은)
2009. 2. 10. 09:25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즈믄(좋은)
학교에서 고유 숫자 다 배웠습니다.
천(千)의 고유 표현은 [즈믄]입니다.
1)
Y 의 음가는 [ㅈ]입니다.
중간에 ㅡ 은 [오]로 보면 제일 합리적인데,
워낙 고대한글은 표현이 자유로워 ㅡ 로[ㅁ] 음가를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로는 둘 다 적어 둡니다.
2) 몸이 "나은" 이란 뜻인데,
문자 모습도 각을 만들어 활기찬 모습을 표현합니다.
3) 이전에 명사로 "아빠" 부사로 "바빠" 로 해석한 단어인데,
밥을 주는 모습을 상상하면 "밥"
화폐로 생각하면 "만"이 되어 보입니다.
좀 더 생각해야할 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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