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해말글-밤

2009. 2. 11. 12:54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해말글-밤


는 이전에 [담]으로 읽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담” 은 담 너머 해(달)을 표현하는 것이 좀 이상하니,


을 ㅁ 의 변형이라 보고,

[바],


는 [ㅁ]



밤 night 에 보는 보름달과 초승달을

표현한 듯 합니다.

 

 

과일 밤 chestnut;  nut 이라면,

"0" 은 밤알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러면 왜 명(明)이 밤에 배치되었을까요?

 

이는 밤에 달빛이 밝게 비치는 모습을 겹친 것입니다.

  

 

 

그러면

"담" 에 해당하는 단어는 무엇일가요?

 

보다의 "보"라고 해석한 단어가 아닐까합니다.

 

 

 

 

동사로는 보다의 "보"이고,

명사로는 "담" 인데,

 

아래 문자는 대문이고,

위 문자는 둥근 담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