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09:1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바, (두)꺼비, 배 와 해
1)ㅁ은 [바]입니다.
2) 바리1(국어사전)
【명사】
1.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
2. ‘바리때’의 준말.
바리2
【一】【명사】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 장작 ∼.
【二】【의존명사】
1. 말이나 소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 나무 한 ∼/ 콩 두 ∼.
2. 윷놀이에서, 말 한 개.
3) ㅁ 위에 직선 ㅣ 은 [비]로서 비가 내리는
모습을 상징합니다.
4) 까비 혹은 꺼비인데
도깨비나
두꺼비의 줄임말인 듯 합니다.
훈민정음에서는 "두텁"섬여(蟾蜍)으로 제시 되어 있습니다.
---추가)
개비로서 단위와 새 까치를 동시에 나타내었군요.
동음이의어인데 이를 이 문자로 나타내었군요.
창의력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위 문자는 까치의 발 모양을
아래 문자는 " 한 개비" 라는 단위를 나타내었군요.
상상 이상이라 ,.........------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A001562800
5) 혹은 현재의 [배]라고 볼 수 있는데, 사람 배, 타는 배, 먹는 배를
이 모양의 문자로 모두 나타낸다고 봅니다.
특히 이 단어는
아래 아인 점(點)과 ㅣ 가 방향 회전하여 위로 올라가
문자 그림을 표현하는데,
이 전에 해석한 명도전의 국명 문자를
"해" 도전으로 해석한 것과 같은 이치이고,
또 하나의 증거가 된다고 하겠습니다.
6)
역시 이 단어도 배꽃(梨花)이라는 단어로 훈민정음 종성해(終聲解)
에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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