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01:38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천지자연의 마음(바람)
고조선의 자연과 마음을 보여드립니다.
이전에 해석하고도 약간 확신이 없었지만,
지금 土 를 라 와 리 사이의 음으로 보고 있기에
정확하다 하겠습니다.
1) 바람에 사람 모자 깃털이 날리는 모습입니다.
사람의 바람은 길(吉)해야 합니다.
이제
브라미 brahmi 라는 말 뜻을 생각해 봅시다.
브는 고대한글 바람의 “브 b ” 와 완전히 일치하고,
“람 의 rahm" 거의 일치한다고 봅니다.
뒤에 붙은 “이”는 편히 덧 붙이는 말 혹은
현 우리말의 도우미의 이 처럼 “종족”과 “사람”을
의미입니다.
바람의 종족이 만든 문자라는 의미인데,
바람은 풍(風)이고 봉황(鳳凰)족입니다.
즉
구한(九韓:중국에서는 九夷라함) 의 대표적인 종족 풍족(風族)
으로 고조선 민족 중에 특히 많은 성현을 배출한 종족입니다.
부여와 고구려의 핵심 씨족이고, 민족 전체의 중심 씨족입니다.
그래서 부여에 글이 있었다는 환단고기의 말은
풍족인 "바람이" 들이 만든 고대한글브라미 가 있었다는 말인 것입니다.
더 연구해야 하겠지만,
문자의 이름으로 볼 때,
이는 고조선의 풍족에 의해 만들어져 인도를 포함한 서역으로
전해졌으리라 예측합니다.
인도에서 왔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계속 연구할 것입니다.
어쨌거나 기원전 오래 전부터 고조선과 인도 지역은 아주 깊은
교류가 있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원 후에 까지 이어져
해상으로
서역인도 지역의 공주님(제 첫 할머님) 이 가락(가야)국에 시집을 오는
밀접한 관계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이 사실이 확실히 역사라면,
허황옥 왕비께서는 이 문자의 읽는 법을 잘 알고 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신라 4대 탈해왕이 인도 사람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확인: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44427800&query1=Y044427800#Y044427800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5376100&query1=A015376100#A015376100
영어의 근원을 인도어와 연결해서
언어학에서 보통 인도유럽어족이라 합니다.
가야와 신라 지역에 인도인들이
한반도에서 이런 정도로 관계를 가지고 있었기에
한국어와 영어 사이에도 근원적인 동일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주장하는
"시원환국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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