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동물(노루)
2009. 2. 2. 00:02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동물(노루)
고조선 동물을 보여드립니다.
이제 "노루"를 찾아야겠지요.
가장 난해한 단어였습니다.
아마도 훈민정음이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찾지 못하거나
확신을 할 수 없었을 겁니다.
훈민정음에 보면 노루를 "노로" 라고 했습니다.
1) ㅣ 은 [ㄹ]음이고, 점은 훈민정음처럼 아래 아입니다.
즉 [로] 낮은 음으로 [노]해도 되겠지요.
2) 아래 ㅅ 두 개는 모음 [ㅗ] 두 개를 나타냅니다.
그 아래 ㅅ 처럼 보이는 것은 ㅣㅣ 로서 [ㄹㄹ]입니다.
노루 다리처럼 보이기 위해 사선 방향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노루의 수컷에는 뿔이 있습니다.
마치 숲속에 노루가 한 마리 있는 듯 하지요.
정말 대단하지요. ^^
확인: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7936300&query1=A007936300#A007936300
---(추가)
오징어의 옛말 "오중어"에서 점 부분은 [받침ㅇ] 부분이고,
ㅈ 에 해당하는 문자를 사선으로 흩어놓고,
사선 하나는 [어]입니다.
모양으로 "오징어"가 떠 올라 적어 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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