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 2. 11:0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해와 배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니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명도전의 국명 부분입니다.
이 문자는 "ㅇ[ㅌㅎ]" 에 "아래 아인 점(點 : 나중에 수평선이 됨)"
과 ∷[이~] 장음(ㅇ 위 두 줄의 수평선)이 구성 요소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자음은 "ㅇ" 이고 모음은 천(天)인 점 과 [이~] 장음인 =
인 것입니다.
천(天)인 점과 모음 ㅡ 를 자음 문자 아래 두어라 누가 규칙을 정했습니까?
세종이시지요.
그러면
그 이전에는 모음은 어떤 위치에 있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예로
ㅇ 안에 천(天)인 점이 있을 수도 있지요.
☉ 이런 모습이지요.
여기서는 점이 문자 아래에 있으면서 수평선으로 바뀌었습니다.
ㅡ 은 아래에 꼭 있어야 할 필요가 없으니
문자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해의 모습을 좀 더 잘 표현하기 위해
혹은 사람 신체의 해인 눈 처럼 보이기 위해
명도전 위의 국명 문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중국 연나라나 그 어떤 나라의 땅 이름을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
"배" 를 나타내는 문자입니다.
저는 처음 그림을 보고 타는 배ship라고 생각했는데
정답이었습니다.
혹은 "밥"이 되기도 합니다.
이 배 모양은 "ㅃ" 을 위 아래로 겹쳐 배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원 문자가 [아와 어]의 중간 음이니
근대 조선의 아래 아인 점과 일치합니다.
다음 위에 있는
[이~] 장음=은 해 처럼 동일한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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