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톱과 탑
2009. 1. 31. 08:4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톱과 탑
1) 톱(국어사전)
톱1
【명사】 나무·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강철로 된 엷은 톱양에 날카로운 이가 여럿 있음》.
톱2
【명사】 모시나 삼을 삼을 때 그 끝을 긁어 훑는 데 쓰는 제구.
훈민정음 혜례본에도 나오는 단어입니다.
이전에 [ㅌ탚] 으로 본 문자 중에 이 문자는 톱의 이빨 처럼 V 이 아래와
와 있지요.
2) 탑 (塔)【명사】
1. 『불』 사리(舍利)를 모시거나, 또는 공양·보은을 하거나, 혹은 영지(靈地)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세우는 고층 건축물.
2. 여러 층으로 높고 뾰족하게 세운 건물.
이 문자 소리도 역시 [ㅌ탚] 으로 나는데, 탑 (塔) 쌓는 돌처럼 위아래가
붙어 있습니다.
혹은 [ㅌㅌ파]라고 볼 수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탑 (塔)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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