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키(기) 와 길

2009. 1. 31. 03:29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키(기) 와 길

 

 

 

1) 키-2(국어사전)

【명사】 곡식 따위를 까불러 고르는 기구. 앞은 넓고 평평하게, 뒤는 좁고 우긋하게 고리버들 같은 것으로 결어 만듦.

 

[기~]장음인데, 마치 키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39219600&query1=A039219600#A039219600

 

 

훈민정음 혜례 본에도 있습니다.

 

한자로는 기(氣.己,箕 등)를 나타내겠지요.

 

아래 ㅣ 를 [우]로 본다면, [구~]입니다.

 

2) [길~]입니다.

 

아래 ㅣ을 [우]로 본다면, [굴~]입니다.

 

3) [뒨길]인데, 뒷길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아래 ㅣ을 [울]로 본다면,

[뒨굴]로  우리말  뒤로 구르다의 "뒹굴다" 의 "뒹굴" 로 보입니다.

 

특히 "뒤" 와 "굴" 을 연결 시키는 [ㄴ] 음가는 현 한국어

형용사와 명사 연결 고리 [ㄴ] 과 같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