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내현 님의 역사적 관점도 마찬가지

2008. 2. 20. 15:54한민족고대사

윤내현 님의 역사적 관점도 마찬가지

 

윤내현님의 역사적 관점도 한단고기와 대동소이

 

211쪽 , 지식산업사, 우리 고대사 상상에서 현실로

 

(중략)... 기자의 후손인 준왕이나 준왕에게 정권을 빼앗아 건국된 위만조선, 위만조선이 멸망되고 그 지역에 설치된 한사군 등은 단군조선 영토의 일부 지역에 설치되어

단군조선과 병존했다는 것이 된다.

 

다시 제가 말하자면,

단군조선 안에 번조선-->기자조선--> 위만조선-----> 한사군

단군조선-------------->북부여 해모수 단군 ----->고구려---> 고구려 한사군 정벌

 

이렇게 해서 고구려는 단군조선의 영토를 다시 회복하는 것입니다.

 

(중략).. 중국의 한서 지리지,진서 지리지, 통전, 대명일통지 등의 기록에 따르면 기자는

지금의 요서 서부인 난하(灤河) 하류 유역에 망명해 있었다. 위만조선은

이곳에서 건국되어 지금의 요서 지역으로 영역을 넓혔다. 한사군도 요서 지역

설치되어 있었다. 이 지역은 원래 단군조선의 서부 변경이었다.

 

# 중국 사서 지리지가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