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국대동어문,강원경기황해(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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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의 고찰
이제 꽁치를 고찰해 보겠습니다. '학꽁치' 혹은 '공미리' 라 알려진 물고기 입니다. 자 우리말 갈치, 참치, 멸치, 날치, 모두 치로 끝납니다. 그러니 학꽁치를 '곤치(昆雉)'라고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49900&directAnchor=s33440p354935d414029 여기서 한자어 '곤치'는 우리말 '꽁치'를 ..
2016.08.12 -
튀밥 록?
튀밥 록 http://hanja.naver.com/hanja?q=%E7%B2%B6 튀밥을 광밥이라고도 합니다. 쌀이나 옥수수를 튀긴 것입니다. 튀밥 과 록은 어떻게 이어질까요? 튀밥, 광밥 입안에 살살 녹다 입니다. 뻥튀기 기계가 도입 되기 전에 우리식으로 튀밥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2016.08.12 -
과부집
과부집을 달리 ' 과택'이라 합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563400 과댁(寡宅)의 강원 경기 경남 전라 충북 방언이라 합니다. 역시 우리말 '과댁/과택' 에서 나온 한자어 '과댁(寡宅)'입니다.
2016.08.12 -
고시레
고시레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782500 사전에서는 '레'를 '예'로 보지 않지만, 고시에게 행하는 예 이지롭다의 예절(禮節)
2016.08.12 -
고추잠자리
고추잠자리=강추(絳縐)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085700&directAnchor=s14332p482554d560026 진홍 강, 주름질 추 고치 차리: 강원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943200&directAnchor=s31490p20014d90406 한자어 '강추'는 우리말 '고추'를 그대로 흉내낸 한자음입니다. 붉은 고추의 색, 강 고추의 추와 차리..
2016.08.10 -
고달프다
고단하다, 우리말이지만 한자음인가 애매합니다. 고달프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578800 우리말 어감이 강하고, 한자음 표기가 없습니다. 고상=고생(苦生) =고달픈 삶의 살이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