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옛말은 '갈며기' 입니다. 줄이면 '갈멱'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544200&directAnchor=s452238p313492d342976 더 고어는 '갈몋' 이라고 봅니다. 갈몋-->갈멱-->갈며기-->갈매기

기러기? 옛말은 훈민정음에 '그력', 옛말로 '그려기'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5059000&directAnchor=s54218p420552d489206 -기 를 줄이면 종성 ㄱ 이 됩니다. 첫 원어는 '그렿' 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다양한 방언이 나옵니다.

저녁 고찰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716200&directAnchor=s70014p44688d110390 '나좋'이라 합니다. 역시 ㅎ 이 붙어 있지요. 나좋을 돌린 것이 '저녁' 입니다. 그래서 디양한 방언이 나옵니다. 나조(함경) 나쥐(평북) 적(경북) 저역(경남, 함북)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2660800&directAnchor=s334747p30..

아침 고찰 아침의 옛말로 '아참, 아젹' 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분명하게 ㅈ 과 ㅊ 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받침에도 ㅁ 과 ㄱ 을 동시에 사용했는데 원래는 ㅎ 에서 온 것입니다. 아츻/ 아졓 에서 나온 우리 옛말, 그리고 더 고어는 '아틓/아뎧' 이라 추..

가지 고찰 가지의 방언 : 가치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49900&directAnchor=s9171p5874d75892 지에서 치로 납니다. 옛말은 '갖' 이기도 한데, 역시 더 고어는 '갛' 이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치'와 '아지' 입니다. 아치(강원, 함경)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891100&directAnchor=s2493..

꽃 고찰 꽃의 옛말은 '곶'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474400&directAnchor=s38483p290886d341072 받침 ㅈ 이 ㅊ 으로 되는 과정을 잘 보여 줍니다. 첫 발음은 '곻' 이었다고 봅니다. 곻--->곶--->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