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고찰
2017. 7. 21. 16:01ㆍ환국대동세계어사전
아침 고찰
아침의 옛말로 '아참, 아젹' 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분명하게 ㅈ 과 ㅊ 을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받침에도 ㅁ 과 ㄱ 을 동시에 사용했는데 원래는 ㅎ 에서 온 것입니다.
아츻/ 아졓 에서 나온 우리 옛말, 그리고 더 고어는 '아틓/아뎧' 이라 추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즉(경북)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875400&directAnchor=s251017p160489d217809
아직(강원, 경상, 전남)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4881100&directAnchor=s249026p159202d218206
여기 '즉' '직' 에서 한자어 '조(朝)' 가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