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의 고찰 옛말은 '터리' 이지만, 방언을 보면 종성을 짐작하게 하는 표현이 있습니다. 터래기(강원, 경상)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366800&directAnchor=s399296p255331d303152 터래이(경남)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9366900&directAnchor=s507489p255332d303153 터래기와 터레이의 래는 종성 ㄹ 입니..

숲은 가장 확실히 제 이론을 보여주는 단어 였습니다. 숳-->숩-->숲 그러면 늪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현재 '눕'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226100 그러면 역시 고어는 '눟' 이었다고 봅니다. 타악기인 '북'의 고어는 '붚' 입니다. http://krdic.naver...

검은? 우리 고유어입니다. 귀신을 말하는 것이니, 검의 귀(鬼)

칡 옛말은 '츩' 이고, 제주 방언은 '끅'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6476700&directAnchor=s484043p508522d563784 제주 방언이 원말이라고 보면 ㄱ-->ㅎ-->ㅅ,ㅈ,ㅊ 중의 ㅊ 한자어는 끅의 갈(葛) 끅과 갈을 비교해 보면 고어는 '끓(제주 방언 기초)' , '츯(옛말 기준)' 정도라고 봅니다..

풀의 글뢔-스 grass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903200&directAnchor=s32393p20578d90322 수풀의 '고지'(제주 방언) 고지(제주)--->가슬(함경)----> 글루ㅐ-스 grass

다리 각(脚) 다리의 고어도 '닳'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달구지'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753500&directAnchor=s89641p390142d454941 역시 ㅀ 에서 ㅎ 이 ㄱ 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다리 의 초성 ㄷ 이 ㅎ , ㅎ에서 ㄱ 다리 교(橋), 마찬가지입니다. 닭 계(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