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과 숲
2017. 7. 17. 15:49ㆍ제주경상전라충청강원탯말=>북한산동
숲은 가장 확실히 제 이론을 보여주는 단어 였습니다.
숳-->숩-->숲
그러면 늪의 경우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현재 '눕'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8226100
그러면 역시 고어는 '눟' 이었다고 봅니다.
타악기인 '북'의 고어는 '붚' 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8246500&directAnchor=s183938p117510d43029
받침 ㅍ 이 ㄱ 으로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거북도 동일하게 ' 거붑' --->'거복'의 경로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북의 원 고어는 '붛', 거붑의 원 고어는 '거붛' 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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