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유전자학 (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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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순에 대한 특별한 생각
어순에 대한 특별한 생각 우리나라 다수 부계유전자 중 C형은 15% 내외이고, 대다수는 O2와 O3 의 O형입니다. 그리고 N1 핀란드 언어가 교착어 이면서 순서는 ‘주동목’입니다. 그래서 NO에서 갈라진 우리 안의 O형은 처음에는 어순이 ‘주동목’이었고 쉽게 말하자면 현 한자어 사용 집단 종류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Y-DNA_haplogroups_in_populations_of_East_and_Southeast_Asia 그래서 우리 어른들 중 대략 75% 는 실제로는 한자어 어순과 한자어 발음을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훈민정음에 한자어를 맨 앞에 둔 이유라고 보는 것입니다. C형은 소수 였지만, 신석기 후반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우리..
2021.11.28 -
出 고찰
떠나다, 돋다 ㄷ이 ㄴ 되어 '나가다' '나타나다' 우리말은 '떠나다'와 '돋다' '나가다' 로 분리 됩니다. '떠나다'의 ㄸ 은 ㅅㄷ 이니 ㅊ 의 '출(出)'이 되고.... https://ja.dict.naver.com/#/entry/jako/b2101e7a5d564854b5d482d2a1f6da09 일어 훈독은 '다스/테루'가 되는데 역시 고어 ㄷ 이 그대로 남은 형태입니다.
2021.11.27 -
해빛의 나라, 아침의 나라, 아침 단(旦)과 아침 됴/조(朝)
해빛의 나라, 아침의 나라, 아침 단(旦)과 아침 됴/조(朝) 이미 중국 학자들이 旦으로 읽었습니다. 한자학강의, 통나무, 최영애, 157쪽 (중략) 탕 란은 1번과 5번 기호는 炅(햇빛, 뜨겁다)자로 日 火 山의 세가지 상형자(文)로 구성된 회의자로 보았다. 2번은 이 글자의 생략형이라고 하였다. 위 싱우는 1번 5번 기호를 日 運氣 山 이 합쳐진 회의자로 지금의 旦자라고 주장하였으나 탕의 설보다 설득력이 부족하다.(중략) 炅(빛날 경) 이나, 旦(아침 단, 해 돋을 무렵 단)이나 모두 같은 의미로 바로 배달 조선(朝鮮)을 말합니다. 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08e21de1fb7949299925021c0a7db86f ‘旦(단)’도 역시 ㅳ 의 ㄷ 이고 ..
2021.11.27 -
유전자를 통한 어순 고찰
유전자를 통한 어순 고찰 북방형 C형 + 남방형 (O2 +O3) O3 가 중국인에게 많으니 특히 O2 가 우리 한국인의 특징을 나타내는 유전자라 합니다. 하지만 언어상으로 바로 보면, O2 는 '주동목'어순을 가졌다고 추정합니다. 그이유는 NO의 N형 핀란드인의 어순이 '주동목'어순이고, O1의 베트남어 어순이 '주동목'이고, O3 인 중국어 어순이 '주동목'이기 때문입니다. 즉 다수의 O형 유전자 보유인들은 현재 영어, 중국어나 동남어와 같은 어순으로 언어를 사용했지만, C형에 의해 지배되면서 C형 어순 '주목동'을 기본 어순으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한자음의 근원을 올라가면 NO 이니 이는 곧 한국 선조유전자들과도 동일 근원처입니다. 그래서 동남아 K 에서 동진하면 아시아계 NO 가 되고 서진하면..
2021.11.27 -
북방과 남방의 영향력이 어순에 미치는 정도
북방과 남방의 영향력이 어순에 미치는 정도 북방과 남방은 편의상 정한 용어입니다. 북방 C형의 숫자는 3분의1 정도지만, 주목동 영향력이 O형(O2+O3) 보다 높은 경우 한일몽골어 처럼 주목동 어순입니다. 남방 NO 의 영향력이 높은 경우 , 즉 북방 C형 영향력이 적은 경우 지금 중국 한자어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도 한자어 형성 초기에는 주목동이었다가 어순 정립시기 NO의 영향으로 '주동목' 으로 굳어졌다라고 추정합니다.
2021.11.26 -
배달 상형 발표
한자학 강의, 통나무, 최영애 님 저술 155쪽, 대문구 토기 부호 중 이미 제가 검토한 '배달' 상형 부호 외에 만약 光을 月로 보면, 그냥 朝인 것입니다. ㅂㄷ 에서 ㅂ은 배달, ㄷ 은 됴션/조선 입니다. 흔히 곡식 부호-위 책, 157쪽-로 해석하는 자료입니다. 위 책 157쪽 (중략) 그렇다면 이 글자는 곡식 禾 나 밀 來일 가능성도 있으면, 따라서 이 글자가 새겨진 도기단지는 곡식을 담ᄋᅷ는 단지로 속에 담긴 내용물이 무슨 곡식인지 표시하는 글자가 아닐까라는 추측까지도 할 수 있다. 단지 지금으로서는 확인될 길이 없을 뿐이다. 위 책 318쪽 來 밀이삭이 늘어진 모습으로 “밀” 이라는 뜻인데 “올 來”가 가차한 것이다. ------------------------------------------..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