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ㄱ이 , ㅅㄱ, ㅂㄱ 되고 최종 ㄱ 되어 단어 수가 많은 것입니다.

굴리다 'kullern': 네이버 독일어사전 (naver.com) 독어 : kullern[쿨런] ㄱ이 ㅋ 된 정도지요... 일어 'ころがす': 네이버 일본어사전 (naver.com) ころがす[코로가스] 역시 ㄱ이 ㅋ 된 정도지요.

그릏=그루터기/뿌리그루 '그릏':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제가 주장한 ‘묋/뫼릏’에서 ‘mountain[마운틴]’이 된다는 것을 달리 입증하는 자료입니다. ‘mountain[마운틴]’과 비교해서 우리말은 ㄹ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영어는 n 됩니다. ㅎ이 영어 단어에서 ㅌ/t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현상이 우리 옛말과 현 표준어 사이에 나타나는 예가 ‘그루터기’입니다. ㄱ에 대응하는 ㄷ의 ㅼ에서 영어 단어 stump/stubble이 됩니다. ‘그루터기’의 방언에 우리말 다양성이 잘 나타나는데 ㅂ의 ‘부리기’가 있고, ㄷ의 ‘둥구리/둥거리’가 있고, ㄱ이 앞에 오는 ‘갈둥거리’와 다양한 방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단어 stump/stubble은 우리 방언 ‘둥구리/둥거리’의 ㄷ 앞에 ㅅ 붙..

보글 보글 끓이다=영어 boil, 독어 kochen[코헨] ‘보글’에서 ㅂ-ㄱ이 ㅂ-ㅇ 되면 영어 ‘보을/보일 boil’이고, ‘끓다/끓이다’의 ㄱ이 ㅋ 되면 독어에서 추정 고어 ‘골헨/golchen’-->’고헨/gochen’--> 현대 독어 ‘코헨/kochen’ 이 됩니다. 우리말에서 영어와 독어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중요 자료입니다. ‘그릇’ 마저 같습니다. 영어 단어는 crock 이라 하고, 'Kachel': 네이버 독일어사전 (naver.com) 독어 단어는 Kachel[카헐]과 ‘항아리/단지’의 Krug[크룩]인데 '그륵': 네이버 국어사전 (naver.com) 우리말 방언 ‘그륵’을 맞추어 보면 그냥 우리말입니다. 한자어 ‘끓을 비(沸)’는 ㅂ에서 나왔고, ‘끓을 관(涫)’은 ㄱ에서 나..

아직도 동물 뼈로 점을 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Im4yoWfhGY 아무르에서 아직도 점을 칩니다. 46분 50초 확인하셨지요? 아무르 지역이 바로 우리 고대 영역임을 다시 확인 시켜줍니다.

빙하기 과학적 수리적 설명 https://www.youtube.com/watch?v=UvGDqvAR0wA 설명을 알기 쉽게 세세히 제대로 하셨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xfJms_B9B0 위는 기존 학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