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어=중원 한자어

고대 한국어=중원 한자어

 

 이미 앞에서 추정했다시피 고대에 중원 한자어는 ‘-이다’ 의 문장 뿐만 아니라 흔히 말하는 ‘주+목+동/ 주 +동 +목’의 어순 조차 원래는 고대 한국어, 티벳어, 일어, 몽골어에 따른 ‘주+목+동’이었고, 고대 한국 문화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주어’ 다음 ‘동사’를 쓰는 구조로 바뀌어 간 것이 확실합니다. 이는 고대 게르만 어족과 고대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 어순이 주로 ‘주+목+동’이었다는 사실에서 더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나라 이전 환국 배달 시기까지는 고대 한국어와 소리 뿐만 아니라 어순도 거의 같아서 의사 소통에 지장이 없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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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인들도 자신의 뿌리를 자각할 시기가 온 듯 합니다.

 

그래서

나 생각한다.---> 아(我) 사고(思考)하다.

나 사맛하다.---> 아(我) 사모(思慕)하다.

 

나 너를 사맛한다/사랑한다.

원래 중원 한자어 문장은 ‘아(我) 니(你) 사모(思慕)하다.’

 

주격은 원래 우리말 처럼 전 중원인과 세계인이 잘 사용 안했습니다.

 

니(你) 사모(思慕)하다.

 

서서히

 

다음 ‘아(我) 니(你) 사모(思慕)하다.’

다음 ‘아(我) 니(你) 사모(思慕)다.’

다음 ‘아(我) 니(你) 사모(思慕)’

 

마지막으로 완전히 중원인으로 멀어지면서 ‘아(我) 사모(思慕) 니(你)’가 되는 것입니다.

겨우 존칭 ‘님’의 ‘닌(您)’정도만 남겨 두고 있는 것입니다.

 

‘아(我)’ 조차 원래는 ‘나(我)’였습니다.

 

그래서 원래 환국 배달 시기 중원인들도 ‘큰 절’하는 예법이 있다가 중원인으로 독립되어 가면서 무릎을 꿇지 않는 중국식 인사법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주요 유전자가 C, O2, O3 인데 중원 주요 유전자가 O3 이니 O2 와 O3가 그대로 중원인과 같은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O 형이 오래 전에 ‘주+동+목’ 어순 변화를 했다고 했으나 그런 것은 아니었고, 배달국에서 점차 멀어지면서 어순의 변화를 가져 온 것입니다.

그래서 유전자 N형의 ‘핀란드어’도 원래는 ‘주+목+동’이었다가 후에 ‘주+동+목’이 주요 어순이 된 것입니다.

 

 

 

 

 

고조선문자 3, 경진출판사, 허대동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