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자어 ‘변개(變改)’와 ‘개변(改變)’이 교차해서 나타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2022. 12. 26. 17:11ㆍ말글경
우리 한자어 ‘변개(變改)’와 ‘개변(改變)’이 교차해서 나타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말 ‘바꾸다’와 ‘고치다’를 ‘바꿈-고침-하다’로 연결한 것이 ‘변개(變改)하다’이고, ‘고침-바꿈-하다’는 ‘개변(改變)하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결합 한자어는 서로 교차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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