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어 재고찰
2022. 11. 29. 20:51ㆍ말글경
경어 재 고찰
이제 ‘주다’의 경어가 ‘드리다’이고, ‘먹다’의 경어가 ‘드시다’ 임을 잘 아실 것입니다. 바로 ㅼ에서 ㅈ 된 것이 ‘주다’이고, ㄷ 만 남은 것이 ‘드리다’인 것입니다. ‘먹다’의 ㅁㄷ에서 ㄷ이 ‘드시다’인 것입니다. ‘밥’을 ‘진지’라 하는 것은 ㅂ 옆에 ㅈ 있었기 때문이고, ‘수라’라고 하는 것은 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말글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ᄉᆞᄆᆞᆺᄒᆞ다=꿰뚫다 (0) | 2022.12.05 |
---|---|
말하다=pra’ten[프라턴] (0) | 2022.12.04 |
끓다의 힌두어 재고찰 (0) | 2022.11.29 |
말하다/시버리다 고찰 (0) | 2022.11.29 |
깨닫고 튼튼한 기초로 고찰한 힌두어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