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wh-의 원래 형태 고찰

영어 단어 wh-의 원래 형태 고찰

 

6하 원칙의 영어 단어 wh 의문문을 독어 단어로는 ㅂ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누가 2. 언제 3. 어디서 4. 무엇을 5. 왜 6. 어떻게

 

여기서 ‘무엇(을)’에 초성 ㅁ이 있고, ‘왜’의 옛말 ‘매’에 초성 ㅁ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어 단어로 Was[바스]는 what인데, 영어 wh는 ㅂ과 무엇을 결합한 것일까요? 프랑스어 계통 quoi[크와]를 보면 합용 병서 ㅲ/ㅂㅋ 이었다는 것을 추정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대에 공용어 시절 원래 이런 정도 발음을 했습니다.

1. ᄞᅮ가 2. ᄞᅥᆫ제 3. ᄞᅥᆫ디서 4. ᄞᅮ엇을 5. ᄞᅫ 6. ᄞᅥ떻게

 

이런 추론으로 영어 wh의 h를 ㄱ으로 추정 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1. ᄞᅮ(가)의 ㅲ에서 ㅂ/ㅁ 생략 ㄱ이 ㄴ 되어 ‘누(가)’

             2. ᄞᅥᆫ제 의 ㅲ이 ㅁ의 ‘먼제’ 되고 ㅁ이 ㅇ 되어 ‘언제’,

             3. ᄞᅥᆫ디서 의 ㅲ이 ㅁ의 ‘머디서’ 되고 ㅁ이 ㅇ 되어 ‘어디서’

             4. ᄞᅮ엇(을)의 ㅲ에서 ㅂ이 ㅁ 되어 ‘무엇’

             5. ᄞᅫ 의 ㅲ에서 ㅁ의 고어 ‘뫠’를 거쳐 ㅇ의 ‘왜’

             6. ᄞᅥ떻게의 ㅲ에서 ㅁ의 ‘머떻게’ 거쳐 ㅇ의 ‘어떻게’

 

추정 한국 고어--------독어 --------영어

          1. 부/무가---> Wer[베어]--->who

          2. 번/먼(제)--->Wenn[벤]--->when

          3. 버/머디서-->Wo[보]--->where

          4. 부/무엇을 -->Was[바스]--->what

          5. 봬/뫠---> Warum[바룸]--->why

          6. 버/머떻게-->Wie[비]--->how

 

 

프랑스어로

1. 누가=qui[키], ㅲ의 ㄱ의 ㅋ입니다.

2. 언제=quand[콩], ㅲ의 ㄱ의 ㅋ입니다.

3. 어디서=où[우], 우리말처럼 ㅇ 된 경우입니다.

4. 무엇을=que[커], ㅲ의 ㄱ의 ㅋ입니다.

5. 왜=qu'est-ce que[케서커], ‘무슨 까닭’이란 표현입니다.

6. 어떻게 =comment[코몽]

 

프랑스어는 주로 합용 병서 ㅲ에서 ㄱ의 ㅋ입니다.

 

그러면 이제 기본 단어로 다시 입증을 합니다.

 

 

   우리말 =한자어=독어=영어 = 프랑스어=포르투칼어 =라틴어

 

1. 고래= 경(鯨)=Wal[발]=whale=baleine[발렌]=baleia[발레이아]=balǽna[발라이나/발레나]/cētus[케투스]

 

프랑스어에 b 가 그대로이고, 독어 W[ㅂ]도 있으니 영어 wh 의 w 는 b입니다. 한국어와 한자어 초성이 ㄱ이니 원래 whale은 bgale이었습니다.  ‘고래’의 의미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거대한 물속 동물’입니다. ‘크다’의 원형 ‘ᄀᆞᆲ/ᄀᆞᆶ’에서 ‘골ᄒᆡ’가 되고 ‘고래’가 된 것이고, ‘ᄀᆞᆶ’에서 종성 ㄹ 탈락 후 ‘ᄀᆡᇂ’에서 ‘곃’ 되고 ‘경’이란 한자어가 됩니다.

 

포르투칼어도 ㅂ의 ‘발레이아’이고, 라틴어도 ‘발라이나/발레나’이고, 특히 ㄱ의 ㅋ의 ‘케투스’도 그대로 남아 있어 ㅲ 분리 후 두 단어가 모두 남은 경우입니다.

 

일어 단어를 살펴 보면 くじら[쿠지라]라고 하니 ㄱ의 ㅋ인데 종성 ㅀ은 일어에서 ㅈ으로 납니다. ‘고지’에서 ‘-라’는 늘어진 추가 발음으로 ‘고지라’-->‘쿠지라’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희다=백(白)=weiß[바이스]=white=blanc[브롱]

원래 ㅲ/ㅳ 이었으니 우리말은 ‘븨다’, 특히 프랑스어는 ㅂ/b 그대로입니다.

 

 

3. 밀=맥(麥/小麥)=Weizen[바이전]=wheat=blé[브레]

원래 ㅲ/ㅳ 이었으니 ㅂ-z의 독어 단어가 있고, ㅂ/b 그대로 프랑스어 단어입니다.

 

 

4. 바퀴=륜/윤(輪)=Rad[라드]/Bandage[반다저](기차의 바퀴)=wheel=roue[루]

ㅲ/ㅳ의 ㄱ/ㄷ이 ㄹ 된 것이 한자어, 독어와 프랑스어이고, 독일어는 후대 기차의 출현으로 ㅂ이 다시 나타나 Bandage[반다저]가 됩니다. 위 단어들 변화 경로를 맞추어 보면 Rad 앞에 W가 있는 Wrad[브라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5. 모든=전체(全體)=Gạnze[괸제]=whole=masse[마서]

ㅲ/ㅳ에서 ㅁ-ㄷ 의 우리말이고, ㄱ/ㄷ 이 ㅈ 되어 한자어가 되고, ㅂ 탈락 후 ㄱ의 독일어가 되고, ㅲ/ㅳ이 wh-되고, 프랑스어는 다시 우리말 ㅁ 과 같은 초성이 됩니다. 그래서 독어 단어는 원래 Wganze이고, 프랑스어는 mgasse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ㅲ에서 독어 W, 영어 wh 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ㅺ에서 독어 sch 되고 영어 sh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어 단어 ch-는 ㄱ의 ㅋ입니다.

 

 

언어는 수학과 과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