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1. 13:49ㆍ언어와 유전자학
연 진개가 동호(고조선 연맹국)을 쳐서 북경까지 진출 후, 다시 고조선 본국을 칩니다. 여기서 고조선은 심양까지 2천여리 후퇴를 하게 되고 다음은 윤내현 교수님 말씀처럼 재 반격해서 현재 갈석산 만리장성 안으로 -당시는 만리 장성이 없었으니 더 아래로 북경 아래로 까지도 가능-후퇴시킵니다. 2천여리를 다시 회복한 것입니다.
그래서 연장성처럼 보이는 이현 아래 장성은 연진개가 후퇴한 후 쌓은 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진시황이 동호와 고조선을 치면서 국력을 소비한 연을 치면서 현 갈석산 만리장성까지 진출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진의 만리장성과 현재 만리장성은 다릅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407
복습) 한나라 이후에도 북위와 수, 요, 금나라 등에서도 장성을 복원하고 늘려 지었어요. 오늘날의 만리장성은 대부분 명나라 때 건설된 거예요. 명나라 최초의 황제인 홍무제(주원장)는 왕위에 오른 첫해인 1368년 대대적인 공사를 시작했어요.
[네이버 지식백과] 만리장성 (교과서에 나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1. 5. 10., 이형준)
# 현재 만리장성은 수 많은 중국 왕조들이 건설했고, 최종 명나라 때 완성되었습니다.
어이무사님 견해를 참조해서 조금 장성 선을 올려 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10sunmusa/221884017969
대충 2가지 선이 진짜 진시황의 만리장성 일 것입니다.
연 진개 침략에 대한한 고조선에 패한
연나라는 거의 원래 자리 '용성'으로 되돌아 간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한반도 서북부에 나오는 중원 청동 꺾창은 어떻게 된 것인가 하면, 바로 전리품인 것입니다. 한반도 서북부 거주 고조선인들이 전투에 참가하여 2천여리 연진개군을 퇴각시키면서 거둔 전리품을 무덤에 부장품으로 넣어둔 것입니다. 즉 당시 고조선 선조들이 내가 참전했고 승리했다라는 증거품인데, 달리 해석해서 어짜고 저짜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 한사군은 지금 민족사학계에서 다 밝혀 놓았듯이 만리장성 갈석산 끝자락에 위치하게 되는 것입니다.(더 고찰 해야할 사안 임)
https://www.youtube.com/watch?v=c_dhgZHpkPE
이기훈님은 이런 견해도 밝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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