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형 동검 출토지만 보아도 그냥 깨달을 수 있는데,,,,

비파형 동검 출토지만 보아도 그냥 깨달을 수 있는데,,,,

 

이것도 정말 잘 보셔야 합니다.

 

고조선의 강역을 밝힌다

윤내현/박선희/하문식 공저, 지식산업사.72~90쪽

 

현재 비파형 동검 출토지 일람이 있는데 219개 입니다.

1~3. 평안남도 평양시

4~7. 황해도

8~9. 경기도

10~11. 강원도

13. 충청남도

14~15. 전라남도

16. 경상남도

17. 전남

18~21. 경북

22~26. 전라도

 

24. 전남 여천시, 25. 전남 여수시, 26. 전북 익산

전남 여수시 오림동까지 비파형 동검이 나옵니다.

 

28~213

요녕성, 일부 길림성 을 지나

 

214. 하북성 승덕시

215. 하북성 승득현

216. 하북성 청룡

217. 하북성 옥현

218. 하북성 신성현

219. 하북성 망도

 

아무리 제 정신이 아니라 해도

전남 여수시 비파형 동검을 중국 것이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하북성 망도까지 비파형 동검이 나타나니 하나의 국가 영토라고 보아야 합니다.

망도가 어디인지 보겠습니다.

 

                                                             망도

 

북경을 지나 훨씬 아래 쪽에 있습니다.

 

정확히 명도전 출토지와 거의 일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5254

비파형 청동검과 세형 동검 중원 출토지

이미 입증한 내용인 것을 .....

 

전국시대 세형동검 출토지

 또한 산동의 지역 마저 세형동검이 5개나 출토되어 고조선 후기까지 산동이 우리의 영토 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입증합니다. 심지어 '전국시대' 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연나라에 밀리기전 우리가 북경을 넘어 남쪽까지 영토를 차지한 증거이고, 제나라에 밀려 산동의 고토를 잃어 버리기 전까지 우리 국토를 말하는 비파형 세형동검의 증거 자료입니다.

출처: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 박선미 지음, 학연문화사, 302쪽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199796 

고조선과 동북아의 고대 화폐

<지도 18:전국시대의 교역로> 지도 참고

망도 근처에 세형동검 3개, 이현 지역에는 세형동과 1개가 있습니다.

 

즉 고조선 초기 뿐만 아니라 후기까지 망도 지역을 수호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 다만 남산근 유적에서 나온 동과를 중국에서 탈취한 전리품으로 보듯이 하북이나 산동의 세형동기가 전리품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우리가 석가장까지, 산동 전역을 장악하고 있었다고 볼 여지가 많습니다.

이는 더욱 연구 과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 272~273쪽

 <<무덤 양식에서도 명도전 유적과 세형동검유적의 친연성이 나타난다. (중략) 이러한 형식의 무덤은 판석묘로 분류되는 석관묘의 형태로 고인돌과 함께 청동기 시대의 거의 전 시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크기가 약간 다르지만 북창군 대평리  I 호 무덤 등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석관묘와 같은 구조이다.

(중략) 대체로 연해주, 흑룡강 유역, 송화강 유역, 요령지방, 한반도, 일본열도 등에 분포하여 중원에는 없다. 따라서 명도전이 출토된 환인의 대전자 석관묘는 이 지역의 토착 무덤으로 볼 수 있다. (중략)>>

 

 

주로 세형동검을 부장할 수 있는 권력층들이 명도전 화폐를 많이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답을 다 적어 놓아도 제대로 해석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박선미님은 명도전을 받아들인 것이 했으나, 우리가 스스로 주조한 고조선 화폐입니다.

 

상나라와 코끼리와 전쟁을 한 고조선 기록 :

https://blog.daum.net/daesabu/16129566

 

그래서 대륙 백제, 고구려도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바로 '고토 수복'입니다.

그리고 백제가 '래이'에서 나왔는 기록도 정확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