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다’ 의 힌두어 고찰
2021. 12. 7. 08:18ㆍ한국어=힌두어
‘달리다’ 의 힌두어 고찰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kohi/055f3117f3704cd68e9988beecd84f5a
우리 옛말은 ‘ᄃᆞᆯ이다’이고 방언에 ‘달구다/달기다’가 있으니, ㅳ-ㅲ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힌두어는 두 단어인데, दौड़ना, [다울나]는 우리말 ‘달리다’에서 나온 것이고, भागना. [바그나]는 우리말 그대로 대응되는 단어가 없습니다. 우리말 ‘달리다’ 앞에 ㅂ 있는 것, ‘발 foot’ 옆에 ㄱ 있어 ㅲ에서 ‘바그나’가 되어 힌두어에 ‘달리다’로 남게 됩니다.
이는 제가 ‘발’‘밟다’‘걷다’‘달리다’에서 이미 추정한 그대로입니다.
https://dict.naver.com/hikodict/#/entry/hiko/d265322b6e0446bfa5bf7261c90d6791
धाना [타나]는 우리말 ‘뛰다’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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