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쥬=무엇을 끼우기 위하여 양쪽에 세운 기둥
2021. 10. 31. 15:30ㆍ우리 옛말 공부
셜쥬=무엇을 끼우기 위하여 양쪽에 세운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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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다’를 줄인 것이 ‘설’이고, ‘기둥’이 ‘주’입니다. 나중에 한자어 ‘기둥 주(柱)’가 되는 단어인데 우리 옛말에도 동일하게 나타난 것입니다. 다행이 한자어 ‘설주(設柱)’라는 한자어를 억지로 끌여들이지는 않은 특별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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