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31. 15:56ㆍ우리 옛말 공부
간동간동하다/간동하다=간단(簡單)하다 고찰
‘가볍다’가 ‘간편하다’이고, ‘컨비-니언트 convenient’ 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ㅴ 은 ‘간’, ㅵ 은 ‘동’ 되어 우리말 ‘간동하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ce50509373d34c7dbaf4ae725d972dc9
와 한자어 ‘간단(簡單)하다’가 됩니다. ㅅ은 ‘쉽다’가 되고 영어는 ‘간단한/쉬운’의 simple 이 됩니다.
ㅂ의 ‘바르게’ 의미가 들어가는 ㅺ 과 ㄷ 이 ㅈ 과 ㄷ 이 되면 ‘정돈(整頓)하다’가 됩니다.
ㄷ 과 ㅊ 이 우리말이 되면 ‘단출하다/단촐하다’가 됩니다. ㄷ과 ㄱ 은 서로 교차하니 ‘단출하다’의
https://ko.dict.naver.com/#/entry/koko/2bf7198b8017442ba47eff538ffdc088
전남 방언은 ‘간촐하다’가 됩니다. 한자어는 전남 방언처럼 ㄷ 자리에 ㄱ 이 오는데, ㄱ과 ㅂ이 ㄱ과 ㅍ 되어 ‘간편(簡便)하다’가 됩니다. 즉 ‘간편하다’라는 한자어는 ‘간동하다/간단하다’의 ㄷ 앞에 있는 ㅂ 의 ㅍ입니다.
ㄱㅂ 의 우리말이 ‘가볍다’ 이니 ‘가븨얍다/가ᄇᆡ얍다’ 의 한자어가 ‘간편(簡便)하다’이고 ‘가벼운 심성’이 ‘경박(輕薄)하다’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가볍다’의 우리 옛말 ‘가븨얍다’ 의 고어 ‘갈븰ᄧᅳ다’에서 ‘간편하다’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편한/편리한’의 영어는 convenient 인데, 우리말 ‘갈’ 과 한자어 ‘간’이 바로 영어 con-이고, 우리말 ‘븰얍다’ 와 한자어 ‘편하다’가 바로 –venient 인 것입니다. ‘편안/ 위로하다’ 의 영어는 comfort 인데, 우리말 ‘갈’ 과 한자어 ‘간’이 바로 영어 com-이고, 우리말 ‘븰얍다’ 와 한자어 ‘편하다’가 바로 –fort 인 것입니다.
이제 ‘가볍다’가 ‘간편하다’이고, ‘컨비-니언트 convenient’ 임을 아시겠지요?
https://blog.daum.net/daesabu/18326609
간편하다에서 ㄱ 탈락하면 '편하다'가 됩니다.
무엇이 편할까요? '가볍고 쉬운 것이' 편한 것입니다.
그래서 최종 고어는 ‘갈븰ᄧᅳᆲ다’ 란 표현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고조선문자3, 경진출판사, 허대동,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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