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ᇰ 도ᄋᆡ다 =허황(虛荒)하다
2021. 8. 12. 22:06ㆍ우리 옛말 공부
부타ᇰ 도ᄋᆡ다 =허황(虛荒)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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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ᄋᆡ다’부터 보면, ‘-되다’, 즉 ‘허황되다’ 가 좀 더 정확한 해석입니다. ‘부’는 ‘허’로 ㅂ에서 ㅎ 됩니다. 다음 ‘타ᇰ’이 어려운 해석인데 원래는 ㅳ 이었다고 봅니다. ㅂ은 ㅎ되어 한자어 ‘황’이 되고 ㄷ은 우리말 ㅌ 되어 ‘타ᇰ’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ㅳ에서 상응하는 ㄱ 은 ‘거칠다’가 됩니다.
그리고 ‘빌 허(虛)’에서 보듯이 우리말 ‘부타ᇰ’의 ㅂ 은 ‘비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허황되다’의 영단어는 hollow 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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