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랗=바다
2021. 7. 27. 21:58ㆍ우리 옛말 공부
바랗=바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0927af1843924dd485fbca308f879686
우리말 종성 ㅀ에서 두 번째 음가 ‘랗’이 나왔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단어이고, 게다가 ‘바닿’ 된 후, ‘바다’가 된 과정이 잘 나타납니다. 즉 ㄹ 초성이 ㄷ 되는 경로입니다. ㅂ이 ㅎ 되면 한자어 ‘해(海)’이고, ㅄ에서 ㅅ은 sea 가 됩니다. 일어 ‘うみ[우미]’의 경우 원래는 ‘바랗’ 앞에 ‘우’가 붙어 ‘우빓’이고 다음 ‘우비’-->‘우미’가 되는 것입니다.
https://ja.dict.naver.com/#/entry/jako/ec45727940b24fc7a72e7a7c388ebfb0
중요한 것은 일어 고어 ‘わた[와다]’인데
소리를 들어보면 우리말 ‘바다’그대로입니다. ㅂ이 ㅇ 된 것으로, 혹은 ㅂ이 ㅎ을 거쳐 ㅇ 된 것으로 그냥 한국어입니다. 이래도 우리말에서 나온 일어를 알 수 없을까요?
'우리 옛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오달=군영(軍營) (0) | 2021.07.27 |
|---|---|
| 바려ᄒᆞ다/시드럽다/파려ᄒᆞ다=고달프다 (0) | 2021.07.27 |
| 바라다=익히다, 연습하다 (0) | 2021.07.27 |
| 바디=바지 (0) | 2021.07.27 |
| 바독범=표범(豹범) (0) | 2021.07.27 |